코리아헤럴드 번역 Korean companies more vulnerable to ESG risks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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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orean companies more
vulnerable to ESG risks 20210822
South Korean companies, many of them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face bigger environmental, social and corporate governance risks than their service-heavy European counterparts, 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 warned on Sunday.
제조업 중심의 한국 기업들은 서비스 중심의 유럽 기업보다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ESG) 위험에 직면할 확률이 더 클 수 있다고 전경련은 일요일 경고했다.
Compared to companies located in countries like France or the UK, those based in South Korea, China, and India are more vulnerable to risks stemming from(기인하다) global ESG trends, the FKI said in a report.
전경련은 프랑스나 영국 등지에 위치한 기업에 비해 한국, 중국, 인도에 기반을
둔 기업이 글로벌 ESG 리스크에 더 취약하다고 밝혔다.
ESG first gained traction among risk-conscious investors and are now fast becoming a new guiding principle for sustainable corporate management.
ESG는 위험에 민감한 투자자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제는 지속 가능한 기업 관리를 위한 새로운 지침이 되고 있다.
The markets with some of the highest average ESG risk rates included the Shanghai Stock Exchange, the Shenzhen Stock Exchange, the Stock Exchange of Hong Kong and Korea Exchange, the federation said. The analysis is based on data from Sustainalytics, a company that rates the sustainability of listed companies.
ESG 위험률이 가장 높은 시장에는 상하이 증권 거래소, 선전 증권 거래소, 홍콩 증권 거래소 및 한국 거래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이 분석은 상장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업인 Sustainalytics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 하였다.
In stark contrast(이와는 대조적으로), Euronext Paris, London Stock Exchange and Nasdaq had some of the lowest ESG risk rates on average.
이와는 대조적으로 파리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 및 나스닥은 평균적으로 가장 낮은 ESG 위험률을 보였다.
Countries with lower ESG risks tend to have a bigger service industry while those with higher ESG risks tend to have bigger manufacturing industries, the repor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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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 증권 # 거래소 # 전경련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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