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 론
1. 공공언어 바로 쓰기
2. 누리집 보도자료
3. 관련 어문 규정
Ⅲ. 자신의 생각
Ⅳ. 참고문헌
공공언어는 공공기관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언어이고,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사용하는 모든 언어이다. 시대에 따라 공공언어는 정부 문서, 보도 자료, 게시문, 안내문, 설명문, 홍보문, 기사문, 방송 언어등 그 사용주체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공공언어를 바르게 사용한다면 어려운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개선될 것이며, 쉽고 분명한 언어로 공공 기관과 국민 사이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공공기관 누리집에 올라온 보도 자료를 살펴보면서 자료 안에 들어있는 공공언어가 적절한지, 시민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인지를 살펴보고, 쉽고 공정한 공공 언어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 론
공공언어를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는 어문 규범을 준수하는 방안,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등 표기 규범을 준수하는 방안, 또는 지나치게 어렵거나 생소한 말을 쉽고 바르고 고운 우리말로 다듬는 방안 등이 있다. 이러한 방안들을 활용하는 것을 통해서 공공언어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환경에 대해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1. 공공언어 바로 쓰기
가. 정확한 용어 선택
공공언어를 사용할 때는 정확한 개념을 표현한 용어, 이해하기 쉬운 용어, 혼동되거나 오해할 가능성이 적은 용어, 어문 규범에 맞는 용어를 사용할 때 가장 바르게 공공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나. 표기 규범 준수 및 순화어 사용
공공언어에서의 잘못된 표기 표현이 있을 경우 올바른 국어 표기를 위해 어문 규범을 준수하기 위한 공공언어로 수정해야 하는 필요성이 생긴다. 표기 규범 측면에서 공공언어를 살펴볼 때는 한글 맞춤법, 외래어 표기법 등의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국어 순화의 목적을 위해서 공공언어를 쉽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기 위해서 가능한 우리말 다듬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