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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러시아 정치문화
1. 러시아 정치문화의 형성요인과 역사적 발현 양상
(1) 형성 요인
(2) 역사적 발현 양상
2. 현대 러시아 정치문화의 특징
Ⅲ. 비교문화 : 미국의 정치문화를 중심으로
(1) 묵종성향
(2) 의인주의
(3) 정직성
(4) 준법의식
(5) 평등의식
(6) 관용성
(7) 권리의식
Ⅳ. 결론 : 러시아 정치문화와의 비교
1991년 12월 소련이 붕괴된 이후 러시아 연방은 시장경제제도를 도입하고 민주주의를 추구해 오고 있다. 민주주의가 안정되고 지속적으로 발전되기 위하여 민주적인 정치제도의 수립 이외에도 민주주의에 적합한 정치문화가 필요하다. 안정되고 효과적인 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하여 민주주의의 제도와 법은 물론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과 행동이 민주주의를 지탱할 수 있는 특성을 가져야 한다.
문화란 수용된 사고방식과 신념 및 수용된 행위패턴을 포함하는 한 사회의 관습적인 생활양식이다. 문화는 인류학에서 개발된 개념이다. 인류학적인 개념으로써의 문화는 비교적 잘 규명되었으나, 문화에 관한 포괄적인 이론은 아직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즉, 문화에 관한 정의는 많으나 문화에 관한 이론은 거의 부재된 상태이다. 대체적으로 문화란 산물이여, 역사적인 것이며, 상징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행동으로부터의 유추이며, 행동의 산물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문화는 습관에 따른 결과이며, 사회화 과정을 통하여 전승되며, 변화가 가능하지만 비교적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존재한다.
알몬드(Gabriel Almond)는 1956년에 발표한 논문 "비교정치체제"속에서 정치문화의 개념을 도입하였고 1963년 『시민문화』(Civic Culture)에서 민주주의를 위한 이상적인 정치문화를 실증 연구하였다. 그는 한 사회의 정치체제가 정치문화에 근거하고 있으며, 문화와는 별개의 독자적 영역을 갖는다고 보았다. 정치문화의 개념은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것으로써 정치적 이데올로기, 민족정기와 민족혼, 민족의 정치심리, 민족의 근본가치관
주승호, "러시아의 정치문화와 민주화 전망" 「한국과 국제정치」(1997)
기연수, "러시아문화와 소비에트문화 사이의 계속성과 단절성 : 정치문화적 요소를 중심으로" 「슬라브 연구」, 제 14권 (1998)
김수희, "러시아 정치문화의 근대사적 실험" 「한국동북아논총」 제18집 (2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