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의 정원 규제 완화, 외면받고 있는 비수도권 대학(지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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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부가 조만간 반도체 학과 신설과 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산업 관련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부의 역할을 강조함과 동시에 주문을 하였고, 한덕수 총리도 "수도권과 지방에 비슷한 숫자의 (반도체 관련 학과) 증원을 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함으로서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에 대한 기정사실화하였다. 이처럼 정부가 반도체 인력 양성을 이야기하며 수도권 대학의 정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면서 비(非) 수도권 대학들의 거센 반발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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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의 정원 규제 완화, 외면받고 있는 비수도권 대학(지방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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