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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리더십의 유형에 대해 살펴보고, 리더십 이론을 배경으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리더가 취해야 할 태도에 대해 서술하시오.
차 례
Ⅰ.
서론
Ⅱ.
본론
1) 리더십 이론
2) 리더십 유형
3) 리더가 취해야 할 태도 및 요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Ⅰ. 서론
‘좋은’ 리더란 무엇일까요? ‘리더’는 조직의 목표와 목적을 성취시키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로, 자신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그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리더에 대한 정의, 리더십에 대한 정의들은 서로 다른, 많은 방식으로 정의되었고, 조직에 따라서 리더에게 요구되는 태도나 요건이 다르더라도, 대부분 리더십을 집합적인 과업의 성취를 촉진시키는 영향력 있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체와 의도된 수혜자, 영향력의 결과와 행사 방식 등 많은 측면에서 리더십의 정의는 다르며, 리더와 리더십의 관계를 별개로 다루어야 한다는 이론가들도 존재합니다. 리더의 조건으로 인지능력이나 인성, 인간관계, 기술과 지식 등이 다루어지며, 많은 학자들은 조직의 상황과 우선 과제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창조성도 발휘해야 하고, 조직의 목표 및 목적 성취를 위한 기술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많은 견해들을 종합해 본다면, 리더십이란, 조직의 인간관계의 갈등을 조정하고 조직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켜 이끌어나가는 핵심 주체이고, 조직의 성취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많은 정의들 속에서 리더가 갖춰야 하는 특징을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Ⅱ. 본론
1) 리더십 이론
먼저 ‘자질이론’은 가장 오래된 전통적 리더십 이론으로, 리더는 선천적, 천부적으로 타고난 자질이 있어 이러한 자질에 따라 리더십의 우수성을 결정한다는 이론, 즉 리더십 특성 혹은 특질 이론입니다. 다시 말해서, 설득력이나 창의력, 독립심이나 사교성, 인내력과 판단력 등과 같은 자질을 이야기하는데, 성과적 자질이론과 통일적 자질 이론으로 나누어집니다. 하지만, 이러한 훌륭한 자질을 가진 사람이 현실적으로 존재할지, 그 자질 중에서 무엇을 우선으로 하여 순위를 결정할 수 있는지, 상황에 따라서 가진 자질들을 효과적으로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지 등 과학적인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상황이론’은 리더를 결정하는 요인을 개인의 자질 혹은 특성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 속에 있다는 이론으로, 조직의 목표나 사회문화적인 특성, 욕구, 유형 등의 조건에 따라서 리더십이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리더의 자질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리더십의 기본 요건으로 보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상황만 리더십의 요인으로 본다면 같은 상황에서 한 사람이 다른 리더십을 보여 리더가 되는 근거를 충분히 설명하기엔 부족합니다.
‘상호작용이론’은 위 두 가지 이론을 종합한 이론이라고 합니다. 타고난 자질이나 상황적 조건과 같이 어느 하나의 조건에 의해 리더십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변수들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것으로, 즉 개인적 자질과 처한 상황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리더십이 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또한, 이 이론은 훈련 혹은 교육을 통해서 리더십 발전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고 특정 상황에 따른 특정 리더 행동을 예측하여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이론 역시 많은 변수들이 있어 과학성이 결여된 이론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가장 종합적인 이론이라며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2) 리더십 유형
리더십은 권위적 리더십, 민주적 리더십, 변혁적 리더십, 거래적 리더십, 자유방임적 리더십 등 많은 유형이 존재하는데 언급한 다섯 가지 유형에 대해 다루어 보겠습니다.
권위적 리더십은 주변의 의견을 무시하고 조직의 중요한 사항들을 독단적으로 혼자 결정하고 아랫사람에게는 절대적인 복종을 요구하는 권위적인 리더를 이야기합니다. 업무가 빠르게 처리되고 명령을 통일하기 쉽지만 조직원들의 능력과 욕구, 조직원 간의 관계 등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자발적인 협력은 물론, 조직과 일 모두에 회의감을 느끼게 만들어 지양해야할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적 리더십은 의사소통을 중요시하여 조직원 간의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며 이러한 점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여러 사항을 토의를 통해, 다시 말해서 함께 검토하여 결정을 내리는 리더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합리적 상하관계 확립이 잘 되어 있지 않는다면 역효과가 날 수 있지만, 조직원의 능력과 창의성을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고 많은 정보로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며 근무 의욕을 높여 생산성과 사기가 높다고 합니다.
자유방임적 리더십은 업무를 분배해서 조직원에게 전달하고 대부분의 권한을 조직원들에게 위임하여 목표 성취 과정을 스스로 수행하도록 합니다. 조직원들의 능력을 활용하여 전문화된 성과를 볼 수 있지만 업무에 아무런 통제나 지휘를 하지 않아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리더십이라는 의미가 별로 없고 비교적으로 사기는 높지만 생산성은 낮습니다.
거래적 리더십은 조직원들에게 보상을 함으로써 동기부여를 하는 방식인데 적절하게 노력과 보상을 보인다면 급여 인상이나 승진 등을 보상하고 그에 따라 조직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도록 합니다. 하지만 목표 성취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개인의 성장은 놓치고 있고 그 목표까지만 수행하여 목표 이상으로 노력하지는 않는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변혁적 리더십은 비전을 제시하여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고자 하는 것인데, 목표 성취와 개인 성장을 모두 할 수 있어 큰 동기부여가 되는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으로 소속감이나 몰입감, 직무 만족 등 보람을 느끼며 조직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리더가 취해야 하는 태도 및 요건
개인의 능력이나 성향 혹은 성격이나 생각이 달라 조직원 간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갈등을 올바르게 조정하는 리더십이 요구되어지고, 조직원 간의 소통을 중요시하여 조직원의 존중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것이고, 여기서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하게 정보를 교환하는 것만이 아니라 정서까지 교류한다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적절한 리더의 태도는 민주적 리더십을 가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평적인 태도로 의사소통하고 의견을 존중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의견과 그에 따른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고 조직원들이 업무와 조직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동기부여와 성과 달성에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특성상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리더라면 조직원과의 관계에 있어서 깊은 통찰이 필요할 것입니다. 개인마다 다르게 살아왔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무조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전제로 깔려있어야 할 것입니다. 즉, 리더로서의 첫걸음은 타인과의 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격려 속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타인의 능력을 인정하려고 노력한다면 조직원들의 무한한 재능과 잠재적인 능력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이는 조직의 성장까지 연결될 것입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리더는 많은 자질을 가지고 있고 많은 유형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리더십은 가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리더는 여러 가지의 상황 조건을 고려해서 의사 결정을 해야 할 것입니다. 한 나라의 사회적 풍토는 그 사회의 리더, 즉 리더십 유형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환경 요인은 리더십 유형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조직 풍토는 사회적 풍토와 마찬가지로 리더의 유형을 좌우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직원들의 능력에 따라서도 목표 성취 정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사회적 풍토에 따른 예로 과업중심적인 리더 밑인지, 종업원 중심적인 리더 밑인지에 따라 생산성이 달라지고, 조직 풍토에 따른 예 조직이 자율적 풍토인지, 강제적 풍토인지에 따라 리더십의 유형이 달라지고, 조직원들의 능력 수준에 따른 예로 우수한 학생들이 민주적 리더십 아래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고, 열등한 학생들은 권위적 리더십 아래에서 성정이 향상되는 것처럼 여러 변수에 따라서 생산성과 조직원들의 성향, 리더십 유형까지 달라질 것입니다.
Ⅲ. 결론
지금까지 리더십의 정의부터 리더가 갖추어야 할 태도 및 요건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상황들을 아우르는 하나의 ‘올바른’ 리더십의 정의는 없으며, 본인이 생각하는 그 정의가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얼마나 유용하고 효과적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능력을 가진 개개인이 있고, 다양한 상황이 존재하는 만큼 여러 변수에 적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갈등을 조절하고 조직원에게 공평한 태도를 보이며 권위적으로, 독단적으로 결정하기보다 조직원들의 능력을 활용하여 의사 결정하며 실수를 하더라도 그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만회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합니다. 자신의 자리에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한 사람을 비난하더라도 다수의 목소리에 휩쓸리지 않으며 조직원들의 비판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이렇게 리더의 태도와 행동이 조직원들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야하고, 위기에 올바르게 대처하며 많은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리더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다고 생각합니다.
Ⅳ. 참고문헌
도서 “리더를 말하다” 워렌 베니스
도서 “존 맥스웰 리더의 조건” 존 맥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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