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_대송제국쇠망사_저자_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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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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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서감상문
도서명 : 대송제국쇠망사
저 자 : 위즈덤하우스
1) 독서소개
송나라가 세워진 초기부터 멸망까지를 다루고 있는 책으로서, 약 300년의 역사 가운데 멸망의 원인을 제공하게 된 정치적인 사건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덕치를 바탕으로 한 송왕조의 정치는 문화적 풍요로움을 가져오게 되었으나, 조공을 바치면서까지 평화를 유지하려 하였었던 외교 정책은 사실상 전쟁의 주도권을 주변국에게 넘겨주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그 어떤 시대보다 황제 권력이 강했었던 송나라는 결국 국내에서 발생하게 된 갈등과 분열을 해결하지 못한 채로 쇠락하게 되여 원나라에 패배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당나라가 멸망하게 된 이후 혼란했었던 오대 시대를 끝내면서 960년 세워지게 된 송나라는 무력 대신 문치를 추구하게 되었고 평화의 시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주변국과 화의를 맺고 있는 한편, 과거제도를 통하여 사대부들을 적극 조정에 등용하게 되며 황권을 강화하였다. 사회가 안정되면서 문화, 경제적으로도 번영하였다. 그러나 과도한 관리의 등용과 국방비 지출 등 국가 재정 상 위기가 찾아왔다. 이에 변법을 마련하여 국정 개혁을 시도하였지만 조정 내부의 분열로 실패하게 되었고, 금나라와 맺은 협약 관계가 복잡한 상황으로까지 치닫게 되며 점차 국력이 쇠하여 1279년 멸망하게 된 것이다.
조광윤이 5대 혼란을 수습하며 세우게 된 송나라는 당대에 세계에서 가장 부유하며, 문화적으로도 융성한 나라였었다. 하지만 송나라는 개국 한 초기부터 북방의 거란과 서방의 탕구트에 시달리게 되었고, 여진에 영토의 절반을 잃게 된 후 남방으로 쫓겨 나가며, 결국 몽골의 침략으로 멸망했다. 그래서 이 송나라를 여윈 늑대에게 잡아먹히게 된 살찐 돼지로 비유를 하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송나라의 쇠망사를 이야기 하고 있는 책인 것이다.
또, 송 태조 조광윤과 그의 후계자들은 군대를 국가의 간성이 아닌 잠재적인 쿠데타 세력이라고 간주하고 멀리하게 되었다. 무신을 견제하기 위하여 문신을 우대하며 관료 기구는 한없이 팽창하게 되었다. 공공부문 팽창은 재정부담으로 이어지게 되었으며, 그 짐을 고스란히 져야하는 민중의 삶은 더 어려워졌다. 신종은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왕안석을 전격 발탁하게 되었고, 일련의 개혁정책을 핀다. 하지만 성격이 급한 이상주의자들은 이내 기득권들의 세력과 충돌하게 되었다. 조정 관료들은 왕안석의 신법에 찬성을 하는지 그렇지 않을지에 대한 여부를 놓고 갈라서게 되었다. 당쟁은 신종과 왕안석이 죽은 이후에도 계속되었다. 정변이 있을 때마다 이들의 적폐청산 놀음이 되풀이되었으며, 휘종대에 이르게 되어 신법파가 정권을 독점하게 되었지만, 그들은 이미 개혁의 이상은 잊어버린바 되고 권력만을 추구하게 되는 이익집단으로 타락해있었던 것이다. 정적들의 블랙리스트 원우당적비는 당시 정치에서 나타났었던 막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송나라의 당쟁사를 이야기 한 것이 이 책이기도 하다.
2) 저자소개
이 책의 저자는 자오이 이고, 1965년생이다. 현재는 난징대학교 중문학과 고전문헌대학원의 교수로 중국 고전문헌학과 중국 문화사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하고 있는 중이다. 중국 교육부에서 진행한 육조시대의 연구와 도교 경전 자료의 정리 등 같은 대형 연구 과제를 맡게 될 정도로 전공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소장학자다. 문헌학과 문화사 분야 연구는 물론이고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하여 당대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는 작업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상횡이다. 저서로 (대송 제국의 쇠망: 서풍에 떨어진 푸른 잎), (구처기), (패도주의: 북송 왕안석의 개혁 비평) 등이 있다.
- 책 내용의 공감 부분 혹은 문제점(한국의 역사 부분과 비교하여)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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