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 중국의 주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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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문화] 중국의 주거문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북경의 사합원

2. 휘주( 州)의 민가

3. 황토 고원의 동굴 주택 요동(窯洞)

4. 복건성 객가인의 토루(土樓)

5. 강남(江南)의 수향(水響) 민가

6. 티베트의 석조 주택 조방( 房)

7 몽고의 텐트식 주택 전포(氈包)
본문내용
1. 북경의 사합원

화북지방에 거주하는 한족의 주택은 중국 교유의 중정형 주택인 사합원으로 대표된다. 사합원은 북경을 중심으로 산동, 산서, 섬서, 하남의 여러 성에서 일반화했지만, 엄격한 의미에서 본다면 중국의 전역에 퍼져 있는 주거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합원은 중국의 특정지역을 대표하는 주거형식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중국의 특정지역을 대표하는 주거형식이라고 할 수 있다. 사합원은 중정을 중심으로 여러 채의 건물이 그 주변을 둘러싸는 내향적인 공간구성이 특징인데, 주택 내·외부의 구분이 엄격하며, 공간에 위계적인 질서가 있고, 건물은 대칭적으로 배치된다. 중정에 면해서 남쪽을 향하는 건물이 가장 중요한 건물인 정방으로서 가장이 거처하는 곳이며, 동서 양쪽 건물이 아들 등 여타의 가족들이 거처하는 상방이다. 또한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면서 정방에 면하는 건물이 도방 또는 도좌방으로 하인의 거처나 창고 등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口자 형상을 공간구성의 기본단위로 하여 대규모의 사합원 주택에서는 두 새 이상의 중정을 가지면서 더욱 위계적인 공간구성을 취한다. 이렇게 중정이 주택의 중심이 되고 생활공간이 그 주변에 배열되는 내향적·폐쇄적 공간구성은 중국주택의 기본원리로 전수되어 왔는데, 비단 사합원 뿐만이 아니고 그 영향을 받은 중국 대다수의 주택에 이러한 구성원리가 적용되었다.
북경의 주거지역은 이러한 사합원이 크기를 달리하면서 촘촘하게 밀집되어 하나의 집락(集落)을 이룬다. 주택은 호동(胡同)이라고 불리는 동서방향의 가로에 면하여 주로 남북방향으로 자리한다. 주택의 전체 형상은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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