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_인간관계의 심리 (정진성,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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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관계론
인간관계의 심리 (정진성,문미란, 스그마프레스, 2015) 책을 요약 정리하여 제출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는 크게 정신 역동적인 관점, 행동 및 사회학습 관점, 인본주의적 관점, 인지 주의적 관점 네 가지의 심리학적 관점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정신역동적인 관점의 대표적인 심리학자는 ‘Sigmund Freud’로서 역사상 심리학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학자로 평가된다. 그는 인간의 정신을 의식과 무의식으로 분류함으로써 의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없었던 부분이 이해가 가능하게 하였다. 비이성적인 본능적 추동이나 무의식적 동기가 인간의 행동을 결정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성격의 구조를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나누고 세 가지 자아의 갈등으로 발생한 불안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어기제를 사용한다고 보았다. 또 다른 학자인 ‘Alfred Adler’는 인간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을 평가하고 열등감을 느낌으로써 이를 극복하고 완성하고자 건설적인 생활양식과 심리적 건강을 달성한다고 주장하였다. ‘Carl Gustav Jung’는 Freud의 영향을 받은 학자였지만 인간이 생물학적인 본능에 의해 지배되는 것 보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 발달한 인간의 정신구조를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사회적 요구에 의한 가면 페르소나, 양성론의 아니미와 아니무스, 자아의 어두운 무의식인 그림자 등과 같은 개념을 정립하였다. 사회학습 관점을 대표하는 학자 ‘Ivan M.Pavlov’는 인간이 자극에 대한 반응을 보이는 존재로서 환경에 의해 변화할 수 있다고 여겼다. 고전적 조건형성은 개를 대상으로 실험하여 학습의 원리를 밝혀내었는데 무조건적 자극과 조건자극을 통해 조건반응을 학습하게 됨을 증명하였다. 여기에다 ‘Fredrick B.Skinner’는 새로운 행동을 습득하게 하는 원리에 더욱 관심을 두고 조작적 조건형성을 연구하게 되었으며, 이는 인간행동의 병리적 현상을 설명하는 기제로 사용하게 되어 행동수정 이론의 새로운 근거가 되었다. 이후 ‘Alber Bandura’와 ‘Julian B.Rotter’는 단순히 동물을 대상으로 한 ‘자극-반응’ 실험에서 벗어나 보다 복잡하고 사회적 맥락에서 연구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외적 변인에 의한 행동학습에는 의견을 같이하였으나 개인의 내적 과정과 환경의 복잡한 상호과정을 더욱 중요시하였다. 인본주의적 관점에서는 인간을 유기체로서 실현 경향성을 가진 존재라 여겼는데, ‘Carl Rogers’는 인간은 자아를 가지고 주체적으로 가치 지향적인 목적에 따라 지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존재라고 주장하였다. 개인이 되고 싶은 자아개념을 이성적 자아라고 하며 현실적 자아와 이상적 자아의 일치됨이 클수록 건강하고 성숙한 진정한 자기가 될 수 있다고 여겼다. 이때 일치된 자기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교류를 통한 체험을 강조한다. 인지주의적 관점에서의 인간은 정서나 행동보다 개인의 인지능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여겼으며, 대표적인 학자인 ‘Albert Ellis’에 따르면 사람들이 정서적 문제를 겪는 이유는 구체적인 사건 때문이 아니라기보다 그 사건을 지각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기존의 생각에 비추어 사건이나 상황을 비합리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에 그 결과 때문에 정서적 문제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Aron T. Beck’의 인지치료 이론에서는 어떤 사건에 당면하였을 때 자동으로 떠오르는 자동적 사고가 부정적이면 심리적 문제로 이어지며, 이러한 자동적 사고를 변화시키고 긍정적으로 재구성하여 새로운 사고를 시작하고자 하였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으며 타인과 관계를 맺고 집단 속에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존재하여 살아간다. 개인의 행동은 자기 자신뿐 아니라 타인, 집단에 영향을 미치거나 받게 되며 이러한 인간관계를 통해서 우리는 삶의 질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된다. 건전한 인간관계는 긍정적인 자아개념과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며 Glasser, Maslow, Sullivan 등의 학자는 이러한 인간관계 속에서 인간 행동의 원리와 개인의 욕구 충족, 안정과의 연관성을 연구하기도 하였다. 인간관계 유형의 분류는 학자별로 다양한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며, 인간관계의 설명 역시 바탕이 되는 이론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한다. 행동주의적 학습 이론에 따른 인간관계 이론은 비슷한 상황에서도 사람마다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것은 개인의 강화 경험에 따라 다른 자아상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자아상은 자신의 행동과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관찰함으로써 형성되는데 타인에 대한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이해는 이러한 인간관계의 경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교환이론에 따른 인간관계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유리한지 불리한지를 따져 관계를 개선하거나 중지하는 것을 지향한다고 주장한다. 교류분석 이론에서는 자신의 사회와 문화에서 살아나가기 위한 부모 자아와 생존에 필수적인 성인 자아, 감정적 개념의 어린이 자아 세 가지 자아가 존재하는데 자극과 반응을 통해 세 가지 자아 중 두드러진 자아가 발달하게 된다고 여긴다. 건전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올바른 인간관 형성을 통해 존엄성과 가치, 도덕성, 자유, 책임 등 인간이 가져야 할 기본적인 가치관에 대하여 확립할 수 있어야 한다. 이후 자신을 타인에게 개방하여 다른 사람과 삶을 공유하고 이해하고 수용함으로써 진실한 자신과의 만남을 이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지속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몹시 중요하므로 올바른 지각을 통해 인간관계의 기법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인간이 똑같은 상황에서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반응하는 것은 인간이 내적인 특성에 의하여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개인이 가지는 고유의 ‘성격’ 때문이다. 성격을 정의하기는 어렵지만, 지성이나 능력, 정서, 관념, 습관, 태도, 신체적 특징 등 많은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성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을 꼽을 수 있는데, 심리학자들의 범죄자 가계 분석이나 우수 가계 연구 등에서 동일 가계 내에서 비슷한 행동 특성의 소유자들이 많다는 결과를 얻어 유전적 요인의 영향을 주장해왔다. 환경은 개인을 둘러싸고 있는 주변이며 그 속에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가정, 학교, 사회 문화적 환경 등이 있지만, 특히 부모의 양육태도나 출생 순위와 같은 가정환경은 개인의 성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이러한 성격은 심리학에서 인간의 행동이나 생활방식을 이해하기 위하여 인간에 관한 체계적인 관찰연구나 실험연구 등을 통해 연구됐다. Freud는 정신분석적 성격이론을 바탕으로 치료경험과 자아분석, 광범위한 임상관찰을 토대로 포괄적인 성격이론을 체계화하였다. Erikson의 심리 사회적 발달이론은 인간의 삶을 여덟 단계로 구분하고 각 단계의 과업이 우세하게 출현하는 최적의 시간이 있으며, 모든 단계가 계획대로 전개될 때 완전한 기능을 하는 성격이 형성된다고 주장하였다. 건강한 성격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통찰이나 이해를 통해 자기지각을 해야 하며, 성격과 함께 안정적인‘정서’는 건강한 정신과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인이 된다. 정서는 사람이 현재 가지고 있는 감정 상태로 정의되는데 신체적인 변화를 수반하며 한때 일어나는 흥분된 강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성숙과 학습으로 발달하며 공포, 분노, 애정의 정서는 출생 시 유아기부터 존재한다. 정서가 학습되는 과정은 조건형성의 과정으로 설명되는데, 정서반응이나 행동을 억제하여 정서가 해소되지 않는 상태에서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만성적 불안이나 적의가 장기간 지속하면 실제로 신체 세포 조직을 손상하고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기도 한다. 안정적인 정서는 ‘애착’을 통해 형성될 수 있는데 이는 특정 대상과 심리적으로 강하게 연결하고자 하는 인간의 속성이다. 애착 발달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는 부모와 친구, 교사와 관계가 영향을 미치며, 청년기는 이성 친구와의 친밀한 유대관계, 성인기는 연인 관계 및 부부 관계로 확장된다. 인간관계에서의 갈등은 견해가 다른 두 사람이나 그 이상의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불화와 충돌을 말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욕구를 명확히 하고 의견 대립 상대자와의 협상이나 통합 등을 위해 적극 나서서 행동할 수 있어야 한다. 의사소통은 두 사람 이상의 사이에서 언어적 또는 비언어적 수단을 통해 감정, 태도, 사실, 정보, 신념, 생각 등을 전달하는 과정으로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제대로 지각한 후 자신의 느낌을 보고하면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것에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아니며 이에 실패했을 경우 부적응 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 부적응 행동이란 심각한 적응 실패로 야기되는 건강하지 못한 행동이며 심리장애, 이상행동, 정신질환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러한 행동은 정확한 진단을 통하지 않으면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전문적인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인간관계는 친구, 연인, 가족, 직장 등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으며, 조직의 리더와 같은 특별한 위치에 있거나 사이버공간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있기도 하다. 우정은 다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에게 최우선으로 생각되는 인간관계로서, 자신을 공개하면서 개인적인 감정을 나누고 지속적인 관심과 호의를 통해 신뢰를 쌓음으로써 형성할 수 있다. 이성 간의 인간관계는 사랑으로 표현되는데 남녀는 는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차이와 차별적 교육, 성 역할 정체감에 의한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본질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따르고 있다. 다양한 면에서의 차이 때문에 사랑에서 많은 사람들이 갈등을 겪지만, 친밀감과 열정, 개입의 세 가지 요소를 통해 밀착되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사랑을 발달시키고 유지할 수 있다. 보통 사랑에 성공한 연인은 결혼을 통해 가정을 만들게 되는데 이때 두 사람의 유사함을 지각하고 라포르를 형성하며 자기공개를 통한 신뢰감을 증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부 관계는 자발적이고 안정과 성장의 균형을 포함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와 연관된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부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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