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

 1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
 2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2
 3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3
 4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4
 5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5
 6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6
 7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7
 8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8
 9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9
 10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0
 11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1
 12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2
 13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3
 14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4
 15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5
 16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6
 17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7
 18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8
 19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19
 20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고전문학사] 술로 본 고전문학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p.4)

들어가면서
-술과 우리 생활, 그리고 문학의 관계 인식



Ⅱ. 본 론 (p.5 ~ p.20)

1. 술이 소재로 등장하는 다른 고전과 그 기능 (p.5 ~ p.11)

(1) 풍류적 기능
- 조선 후기 사설시조를 중심으로

(2) 오락적 기능
1) 전설 : 주천(酒泉)의 내력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2) 민담 : 酒色(주색)에 안 망한 놈 없다.
3) 민담 : 일배대취(一杯大醉)

(3) 교훈적 기능
1) 속담
2) 성어


2. 술을 본격적으로 다룬 고전작품 - 국순전과 국선생전 비교 (p.11 ~ p.17)

(1) 국순전과 국선생전의 선정이유/ 문학사적 의의
1) 술과 인간사와의 관계 측면
2) 술 자체의 의미 구체적으로 파악
3) 술과 관련된 고전문학작품의 기능의 한정성 키워드

(2) 국선생전과 국순전의 대략적인 줄거리
1) 국순전 (임춘)
2) 국선생전(이규보)

(3) 국순전과 국선생전의 비교
1) 공통점
2) 차이점

(4) 작자와 역사적 배경


3. 현대문학에서 술의 의미는 어떠한가 (p.17 ~ p.20)

(1) 소설
1) 현진건,
2) 김승옥,
3) 주요한,
4) 박완서,

(2) 시
1) 오상순,
2) 김동명,




Ⅲ. 결 론 (p.20 ~ p.25)

1. 고전문학에서 술의 의미에 대한 고찰 (p.20 ~ p.24)

(1) 왜 고전문학에서 술의 의미는 ‘풍류’의 의미로 한정적인가
(2) 그렇다면 왜 평민문학이라 불리는 장르에서는 정작 술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가
(3)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본 현대 문학과 술.


2. 결 어 (p.25)

본문내용
술. 술의 옛글자는 유[酉/닭.별.서쪽.익을 유]인데, 유[酉]는 본래 뾰족한 항아리에서 나온 글자로, 이 항아리 속에서 발효시킨 것이다. 그 후 유는 '닭.별.서쪽.익는다'등의 뜻으로 쓰이게 되고, 유[酉]에다 물수[水]변을 붙여서 술을 가리키게 되었다. 술은 알코올 성분이 1% 이상 들어가 있는 모든 음료를 말한다. 술은 전분과 과당에 효모(Yeast)가 작용하여 알코올로 되는 것이다. 과당이나 전분들의 당분에 효모가 작용을 하여 에탄올과 이산화탄소와 물이 만들어지는데 이산화탄소는 공기 중으로 날아가고, 알코올 성분의 술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술은 인류역사와 같이 시작하였을 것이다. 즉, 과실과 같은 당 농도가 높은 곳에 효모는 많이 생육되는데 이 효모는 과당을 발효시켜 술(에탄올)을 만들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 저절로, 술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이에 따라 수렵, 채취시대에는 과실주가 주류를 이루고 유목시대에는 가축의 젖으로 만든 젖술이 주류를 이루고 농경시대에 들어와서야 곡물을 이용한 곡주가 만들어 졌음을 가늠할 수 있다.
오늘날 술과 우리 생활은 거의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 우리가 주로 생활하는 캠퍼스생활을 생각해보자. 처음 오리엔테이션에서의 술자리를 시작으로 입학식 뒷풀이, 총회 후 회식, 체육대회 후에도 한 잔, 시험이 끝나도 한 잔...... 술로 시작되어 술로 맺어지는 인연이 상당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학교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결혼식, 장례식과 같은 일생에서의 중요한 의식을 치를 때에도 어김없이 술은 등장한다. 힘든 일을 겪을 때, 취중진담이라는 말처럼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을 때, 기쁜 일을 축하할 때나 시름을 달랠 때에도 역시 술은 빠지지 않는다. 이러한 술과 우리 민족과의 관계는 오늘날에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삼국지위지동이전’에서도 나왔듯이 부여의 영고, 고구려의 동맹 등 고대국가의 제천의식, 추수제 등 의식에서부터 우리 민족은 음주가무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다.
참고문헌
. 김학민. 한겨레 21. 2005.

. 김학민. 한겨레 21. 2005.

. 장덕순. 한국식생활문화학회. 1989. pp.275-279

. 酒類工業 통권 50호. 大韓酒類工業協會. pp.32-39.

. 김현룡. 국어국문학회. 1974

. 조수학. 영남중국어문학회. 1981.

. 김응모. 박이정.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