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문법] 일본어의 지시사(문맥지시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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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문법] 일본어의 지시사(문맥지시를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1. 1 현장지시
1. 2 문맥지시

II 본론
2. 1 현장지시의 實例
2. 2 문맥지시의 實例
2. 2. 1「こ」
2. 2. 2「そ」
2. 2. 3「あ」

III. 결론
본문내용
일본어의 지시사(문맥지시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魔女の宅急便」를 통해 본 일본어 지시사(指示詞)의 실제 쓰임과 문맥지시의 구체적 사용 방법


I. 서론

지시표현(指示表現)은 대화 현장의 요소나, 화제(話題) 내의 요소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심리적, 물질적)위치 관계를 기준으로 할 때, 어느 영역에 속하는 가를 가리키는 역할을 한다. 일본어에서는 대화 현장의 요소 및 화제(話題)내의 요소를 말하는 이의 영역, 듣는 이의 영역, 공통 영역 등 세 영역으로 나눈다. 이때 대화 현장의 요소를 지시하는 것을 [현장지시(現場指示)], 대화 속의 요소를 지시하는 것을 [문맥지시(文脈指示)]라 한다.
본 발표는 애니메이션「魔女の宅急便」속의 실제 용례를 기준으로 일본어 지시사의 쓰임이 실생활 회화에서 구현되는 실례를 보고, 그를 통해 일본어 지시표현의 완벽한 이해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일본어 학습자의 입장에서 인지해야할 한국어와 일본어 지시표현상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본격적인 용례 고찰에 앞서서 교과서를 중심으로 여러 참고자료를 통해 일본어 지시사의 개념과 사용법을 재정립하고, 발표의 본론이라고 할 수 있는 2장에서 작품 속 실제 용례를 통해 실제 사용 양상을 살펴보겠다.

1. 1 현장지시


현장지시에 관한 연구자들의 학설로는, 화자(話者)를 중심으로 하여 지시대상과의 거리의 멀고 가까움으로 구분하는 거리구분설, 청자(聴者)의 존재까지를 고려하여 자칭(自稱), 대칭(對稱), 타칭(他稱)으로 구분하는 인칭구분설, 화자와 청자가 물리적․심리적으로 대립 관계에 있느냐 융합 관계에 있느냐에 따라 구분하는 이항대립설 등이 있지만 근래에 와서는 이항대립설에 바탕을 두면서도 コ, ソ, ア가 모두 쓰인다는 삼자공존설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하며 교과서에 의한 정의는 다음과 같다.
"실제의 현장에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것을 현장지시라 한다. 현장에 있는 것을 가리키는 경우 원칙적으로 화자 편에 속하는 것은「こ」, 청자에게 속하는 것은「そ」,어느 쪽에도 속하지 않는 것은 「あ」로 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