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주체적인 여성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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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성학] 주체적인 여성의 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왜 말을 못했나?
2. 이제는 말해야 한다. - 현재


1. 말을 못한 원인 - 전통적 인식, 주변 시선 등

2. 말 못한 여성의 사례
-과거 여성 : 엄마
-책 : 테스/여자의 일생
-스캔들 (희연 : 전도연)

3. 조금씩 말하고 있는 여성 사례
-sex and the city (사만다 샬롯)
-결혼은 미친 짓이다 (연희 : 엄정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호정 : 강수연)

4. 주체적인 여성의 성에 대해 여성과 남성의 입장의 차이
-남성은 2를 성녀, 3를 마녀로 보는 이분법적 관점
-인터뷰 내용

5. 그렇다면 왜 말해야 하는가?
-그간 성이란 것은 베일에 감춰져 있었고, 그 무지로 인한 문제
(남성의 요구에 수동적으로 대처)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여성의 성을 찾아 권리를 획득해야 함.
-성에 대해 문란해지자는 의미가 아니라 여성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의견을 갖자 는 의미
-즐긴다는 개념보다는 성적인 건강을 유지한다는 데에 관점. 성적인 건강을 개인의 인성, 의사교환능력 및 사랑의 감정을 키워주기 위한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사회적 영역 등에 서 개인의 성적인 존재로 통합되는 것이다. (정의 : 세계보건기구)
-억눌렸던 여성의 성이 주체성을 찾게 되면 여성의 인권성장과 궁극적인 평등이 가능


의식변화를 통해 여성들은 자신의 성에 대해 주체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본문내용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성(sex)’에 대해 많은 점을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예전에 비해 성에 대해 말하고 표현하는 점이 좀 더 자유롭고, 어색함이 적어졌다.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홍대 앞 거리나 강남 등을 보더라도 여성들의 옷차림이나 남성들의 귀걸이 등 악세사리를 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점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신문, 잡지 등 매스컴과 우리 생활 주변에서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금기시 하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말하면 이상한 눈초리를 보내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사람들은 이제 성에 대해 많이 개방되었다고 생각하나, 실제로 그렇지 않은 이유는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 글에서는 과거 여성이 왜 당당히 성에 대해 말을 못했는지, 앞으로 건강한 여성의 성에 대해 어떻게 말을 해야 하고 왜 말해야 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그동안 여성이 성에 대해 왜 말을 못했을까? 우리나라는 고려시대까지는 여자와 남자가 동등한 위치를 가진 나라였다. 하지만 조선시대 초기 유교 사상을 받아들이면서, 나라 전체가 조신하고 얌전한 여자를 으뜸으로 치는 유교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 것이다. 이 생각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우리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우리 어머니들을 보면, 몸은 21세기를 살아가지만 생각은 여전히 과거에 머무는 분들이다. 그래서 요즘의 변화에 대해 적응을 못하시면서 어색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신다. 그리고 주변의 시선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신경을 쓴다. 이 글을 쓰는 남자인 나도, 토론을 하면서, 주변을 한번보고 말을 하였다. 이렇듯 만약 여성이 성을 당당히 말하였다면 어떠한 반응이 나타날 것인가?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 것이며, 혹은 가벼운 여자로까지 치부될 수도 있다. 그래서 이를 두려워한 여성들은 성에 대해 쉽게 말을 할 수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