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경제학과 대학생의 국부론 요약정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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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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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부론은 1편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필자는 각 장들을 병렬형으로 요약 정
리하고자 한다.
국부론 1장은 분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분업은 노동의 효율을 최대로 만들어준
다. 우리는 특정 제조업에서 분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고찰하면 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핀 제조업 예시를 들어보자. 숙련되지 않은 노동자는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하더라도 하루에 한 개의 핀을 만들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 작업이 다수의
부문으로 분할되어 그 각 부문의 대다수가 마찬가지로 특수한 직업으로 되고 있다.
따라서 한 사람은 본인의 할당 부분에 대해 전문화 (specialization)을 하여 더욱 생산
력을 높일 수 있고, 이에 따라 생산량이 극대화될 수 있다. 핀 공장 사례에 의하면,
분업 이후 한 사람은 4,800개의 핀을 만든 셈이 되었다. 생산성이 극대화된 것이다.
분업의 이익은 총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 노동자의 숙련도가 높아지고, 둘
째, 한 가지 일로부터 다른 일로 옮길 때 허비하게 되는 시간이 절약되고, 셋째, 노동
을 수월히 해주는 기계 발명으로 한 사람이 많은 사람의 일을 대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숙련도가 향상되어 노동자 한 명이 해낼 수 있는 양이 많아지고 이는 곧 생
산력의 증대로 이어진다. 시간의 절약을 통해 시간 손실이 줄어들고 한정된 시간 안
에 생산할 수 있는 양이 더욱 많아질 수 있다. 그리고 기계의 응용 덕분에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더욱 많아진다. 향후 기계 응용은 과학자들로도 연결되는데, 이는
곧 과학의 분업으로도 이어진다. 과학의 분업은 과학은 전문화를 가져오고, 이는 더욱
향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잘 다스려진 사회는 보편적으로 부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반적인
풍요로움은 분업의 결과 각종 생산물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생산물이 증가하면
각 노동자는 본인의 노동생산물을 대량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리하여 계급 상관없이
전반적인 풍요가 사회에 확산이 된다.
국부론 2장은 분업을 야기하는 원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분업은 인간의 본성인 교환
성향에 의해 발생한다고 본다. 인간은 필연적으로 본능적으로 교환 성향을 가지고 있
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이 성향은 짐승에게서는 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성향이라 보
고 있다. 그리고 이 교환이란 부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애심”이다. 자애심이란
자기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매일 식사를 마련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
인과 양조장 주인, 그리고 빵집 주인의 자비심 때문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이익을
위한 그들의 고려 때문이다.”라는 부분이 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무언가 원하는 것을
얻고자 한다면 그들의 자비심에 호소할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애심, 즉 그들의 어떠
한 행위가 나 자신이 아니라 그들 본인에게 이익이 될 것임을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
다. 그리고 이러한 교환 성향은 곧 이기심에 의해 촉진돼 분업에 이르게 된다. 그리
고 분업은 재능 차이를 천부적 재능 차이보다 크게 한다. 유년 시절에는 재능적 차이
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그들의 차이가 눈에 띄기 시작하고 이
는 직업의 차이로 나타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직업의 차이는 점점 커져 서로 어떠한
유사성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모든 사람이 이와 반대로 행동한다면, 즉 같은 책임
을 이행하고 동일한 작업만을 수행해야 한다면 재능의 차이를 야기하는 직업상의 차
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원인은 바로 교환 성향이다. 짐승들과 달리, 인간은
가장 상이한 재능들이 상호 간에 유익할 수 있고, 그 재능에 의한 상이한 생산물들은
교환 성향에 의해 일종의 공동 자원이 된다. 그리고 이 공동의 자원으로부터 타인의
재능이 생산해 낸 생산물 중 자기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사서 가질 수 있다.
국부론 3장은 분업은 시장의 크기에 의해 제한된다고 이야기한다. 가장 중요한 근본
적인 것은 분업은 교환 능력의 크기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교환 능력의 크
기는 곧 시장의 크기와 같다. 즉, 시장의 크기가 커야만 교환 능력이 더욱 활성화되
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면 그 누구도 한 가지 일에만 몰두할 수 없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직업은 도시 이외에서는 지속될 수 없다. 단적으로 몇 가지 예만 들어봐도 이는
잘 알 수 있다. 짐꾼은 작은 마을에서는 일하며 살아갈 수 없다. 그리고 작은 지방에
서는 대장장이는 일하며 살아갈 수 없다. 본인이 공급하는 양보다 지방 내에서 이를
수요로 하는 양이 훨씬 적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운은 시장을 확대시킨다. 육
상 운송보다 수상 운송이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 이러한 수상 운송의 장점들 때문
에, 항상 물이 있는 지역이 내륙 지방보다 더욱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 고대 지중해
연안국들 사이에서 그 예를 찾을 수 있다. 이집트는 조수 간만의 차가 매우 완만하였
고 나일강을 끼고 있었다. 따라서 수상 운송이 발전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곧 농업
과 제조업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내륙 수상 운송이 발전을 통해 이집트는 고
대 문명 국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반면 아프리카, 시베리아, 헝가리 등은 낙후되어
있었다. 당시 이 국가들은 내륙 수상 운송이 거의 불가능하였다. 이러한 점들을 본다
면 내륙 수상 운송의 발전은 곧 시장의 발전과 국가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추론할 수 있다.
국부론 1편 4장은 화폐의 기원과 사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분업이 확립되면 한 개인
은 자신의 노동 생산물 중 잉여분을 타인의 노동생산물과 교환하여 자기 욕망의 대부
분을 충족시킨다. 이 과정을 통해 모든 사람들은 분업을 하고 교환을 하며 상인이 된
다. 하지만 분업을 하고 교환을 하는 과정은 한계점이 있었다. 본인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만 교환을 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필요 물품을 온전히 원활하게 교환하는 데 약
간의 불편함이 있었다. 그래서 화폐의 필요성이 자연스럽게 대두되었다. 원시사회에서
는 가축이 상업상 통용되는 매개 수단이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대부분의 나라에서
금속을 매개로 하여 상품들을 교환하였다. 금속은 보존하는데 편하였으며 손실이 없
었고 내구성이 강하였다. 처음에는 가공 또는 주조되지 않은 금속만을 이용하였으나
시간이 흘러 중량과 순도를 표시하게 되었다. 금속의 성질을 악용하여 이익을 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를 방지하고 상업을 장려하기 위해 발달된 모든 나라에서는 금
속의 일정량에 공인된 도장을 새기고자 하였다. 이것이 화폐 주조 제도와 조폐국이라
는 정부 기관의 기원이 된다. 이후 금속의 순도를 표시하는 각인이 최초로 도입되었
다. 이는 금속의 중량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순도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리
고 후에 이르러 순도 뿐만 아니라 중량을 표시하는 주화 제도가 도입되었다. 금속의
무게를 일일이 재는 것이 매우 불편했기 때문에 중량을 통일하는 주화 제도가 생겨났
다. 이후 화폐는 상업의 보편적인 매개 수단이 되었다. 이후 교환가치를 결정하는 것
들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 이것들이 재화의 상대가치 또는 교환 가치를 결정한다. 가
치는 교환 가치와 사용 가치로 나뉜다. 가치라는 것은 특정 물건의 효용을 나타내고,
또는 그 물건을 소유함으로써 갖게되는 다른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낸
다. 전자를 사용 가치, 후자를 교환가치라 한다. 하지만 세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교환 가치의 진정한 척도는 무엇인지, 진실가격을 구성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시장가
격은 왜 진실가격과 괴리되는지 등의 세 가지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1편 5장에서는 위의 세 가지 문제에 대한 해답을 논의하고자 한다. 노동은 교환가치
의 진실한 척도이다. 어떤 상품의 가치는, 그 상품이 어떤 이로 하여금 구매하거나
지배할 수 있게 해주는 노동의 양과 같다. 따라서 노동은 모든 상품의 교환 가치를
측정하는 진실한 척도이다. 그리고 모든 물건의 진실 가격, 즉 그것을 얻고자 하는
사람이 실제로 지불해야 하는 가치는 그것을 얻는데 드는 수고와 번거로움이다. 물건
들은, 우리 자신의 수고와 번거로움에 의해 얻은 것과 같이, 노동으로써 얻은 것이다.
재산의 소유가 주는 힘은 모든 노동에 대한 지배력(구매력)이며, 시장에 나와 있는 모
든 노동생산물에 대한 지배력이다.
노동이 모든 상품의 교환가치의 진실한 척도이지만, 상품의 가치는 보통 노동에 의
해 측량되지 않는다. 상이한 종류의 노동의 생산물들을 생각해보자. 이를 교환할 때는
정확한 척도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대체적인 등가성에 따라 결정된
다. 그리고 상품이 교환될 때는 노동이 아니라 상품의 양과 더욱 빈번하게 교환이 되
기 때문에 구매 가능한 다른 상품의 양에 의해 평가하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특
히, 화폐와 교환되는데, 이 때문에 화폐도 가치를 평가하는데 흔히 사용한다. 그러나
금과 은은 광산의 상황 및 시기에 따라 그 가치가 변동되기도 한다. 그래서 금은은
가치가 끊임없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상품들의 가치를 측량하는 정확한 척도가
될 수 없다. 그리고 변동하는 것은 상품들의 가치이지 상품들을 구매하는 노동의 가
치가 아니다. 그래서 화폐는 명목 가격이 되고 노동은 실질 가격이 된다. 5장에서 제
일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곡물 지대는 화폐지대보다 안정적이다. 곡물로 규정된 지대는 일정량의 곡물
이 구매할 수 있는 노동량의 변화에 의해서만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다른 상품으로
규정된 지대는 일정량의 그 상품이 구매할 수 있는 곡물의 양의 변화에 의해서도 영
향을 받는다. 주화에 들어있는 금은의 양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는 곧 화폐 가치 감
소를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광산의 상황에 따라 화폐의 가치는 변동하고 감소하는 부
분이 있다. 노동도 진실가격과 명목가격으로 구분이 된다. 이를 구별하는 것이 때때로
유용하게 작용한다. 동일한 양의 노동을 구매할 때는 화폐보다는 곡물이 정확하다. 곡
물지대의 진실가치는 화폐지대의 진실가치에 비해 변동폭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노동이 유일한 가치의 척도라 볼 수 있다.
제6장은 상품가격의 구성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원시 사회에서는 노동량이
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유일한 척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