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여성성과 남성성, 그 허구를 깨는 페미니즘
![[여성사]여성성과 남성성, 그 허구를 깨는 페미니즘-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398-0001.gif)
![[여성사]여성성과 남성성, 그 허구를 깨는 페미니즘-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398-0002.gif)
![[여성사]여성성과 남성성, 그 허구를 깨는 페미니즘-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398-0003.gif)
![[여성사]여성성과 남성성, 그 허구를 깨는 페미니즘-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398-0004.gif)
![[여성사]여성성과 남성성, 그 허구를 깨는 페미니즘-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398-0005.gif)
분야
hwp2.여성성과 남성성의 허구
3. 여성과 남성의 동상이몽
4. 맺음말
누구나 인정하고 알고 있듯이 여성은 억압받고 있다. 페미니스트들이 왕성한 운동을 하고 있고 눈에 띄는 결과물을 획득하고 있지만 세상의 여성들은 남성이 차지한 권력의 잉여분 이상으로 불평등한 존재에 머물러 있다. 역사 속에서 여성은 남성의 권력을 보조해 주는 하등적 존재로 살아왔으며 남성들은 여성들을 보편적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남성들이 여성들에게 선거권을 준 것(?)은 채 백 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남성들은 선거권을 자신들만의 고유한 권리로 인식하고 여성의 선거권은 할 일없는 여성들의 사치스런 권리로 취급했다. 남성들에게 여성은 시민혁명에서 쟁취한 혁명적 권리를 누릴 자유가 없는 존재였다. 적어도 여성들은 근대 백 년을 제외한 역사의 대부분의 시간동안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남성에게 착취당하며 살아왔다.
남성들은 가부장제라는 철옹성을 지키고자 했으며 여성들은 이를 무너뜨리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싸움의 한가운데에 바로 페미니즘이 있다. 페미니즘은 비로소 인간임을 선언한 여성들이 남성의 억압에서 해방되고 보편적 인간으로 서고자 하는 투쟁이다. 세상의 모든 공간에서 여성은 억압받고 있으며 따라서 페미니즘은 그 모든 곳에서 투쟁을 벌여야 한다. 페미니즘이 생겨나기 전의 세상
이영애 외, 뉴 밀레니엄의 성정치학, 법문사, 2001.
캐롤 길리건, 다른 목소리로, 동녘, 1997.
여성 주의 웹진 쥬이상스.
인권 다큐 영화 '밥.꽃.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