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무도, 무예, 무술이란 무엇인가
2.1. 무도의 개념
2.2. 무도의 기원
3.1 무예의 개념
3.2 무예의 기원
4.1 무술의 개념
4.2 무술의 기원
5. 검도 경기 규정
5.1 경기의 정의
5.2 경기장
5.3 용구
5.4 경기의 종별 및 방법
5.5 경기의 개시, 중지, 재개 및 종료
5.6 경기시간
5.7 격자
5.8 반칙
5.9 벌칙
5.10 경기 중 부상 또는 사고가 생겼을 경우
5.11 이의 제기
5.12 심 판
5.13 계원
5.14 심판기 등의 규격
무도란 무예, 무술의 총칭이라 할 수 있다. 여기서 무예이란 무도에 관한 재주를 뜻하고 무술이란 무도의 기술을 뜻한다.
무도는 도를 익히면서 무술을 연마하는 것이고 무예는 무술이 예술이 된 경지를 말하게 되는 것이다. 무술은 말 그대로 술법이라 말할 수 있다.
무술이란 중국인들에게서 유래된 말로 중국인들은 모든 무술을 공부(쿵푸)라고 생각하였으며 무라는 개념을 하나의 술법으로 인정하였고. 무예란 예술로써 무라는 것을 하나의 기예와 예술로써 또 예절로써 인식하던 조상들의 얼이다. 무도란 일본인들이 무라는 개념을 하나의 무인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 보았기에 무도라고 한다
지금도 정통 공수도 도복에는 등뒤에 길도 자가 크게 새겨져 있으며 합기도, 태권도, 공수도, 등뒤에 도자가 들어가는 것은 일본에서 유래된 것이다.
4.1 무술(武術)의 개념
1) 무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여러 기술. [검술․궁술․창술․승마술 따위.]
2) military arts
무술사범 a fencing master
흔히 사람들은 무술이라 하면, 무 그 자체를 뜻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술은 어디까지나 무의 기법을 뜻하는 말로써, 무의 일부분을 가리키는 것이다.
술을 크게 나누자면 신법, 심법, 호흡법. 이렇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신법이란 몸을 쓰는 법이며 공격법, 방어법, 보법으로 나눌 수 있겠다. 이 중 보법은 기본중의 기본이며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다. 흔히 사람들은 공격과 방어에는 상당한 관심을 보이지만, 그 주체가 되는 보법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보법의 안정되었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공격과 방어의 위력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의 무술의 잃어버린 것 중에 하나가 보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 한국에 존재하는 수많은 도장 중 보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 거의 전무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공격과 방어를 빨리 익히는 것도 좋지만, 그 뿌리가 되는 보법을 제대로 익히지 않고서 과연 제대로 된 동작과 위력이 나올지 의심스럽다. 흔히 무술에서 하체를 나무의 뿌리에 비유한다. 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곧고 크게 자라서 거목이 되듯이, 올바른 보법을 익힌 이는 한사람의 뛰어난 무술가로 올바른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본을 다진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심법은 글자 그대로 풀이하자면 마음쓰는 법인데, 즉 마음을 다스리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무리 강한 힘과 뛰어난 무술기법을 몸에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어떤 위험이 닥쳤을 때 마음의 평정을 잃게 되면 소용없는 것이다. 심법의 목적은 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타인의 마음도 안정되게 하는 것이라고도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