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 론
▶ 최초의 영화
▶ 1910년대, 스크린에 관심을 갖다.
▶ 1920년대, 한국영화의 면모를 갖추다.
▶ 195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
▶ 1960년대, 한국 영화의 중흥기
① 멜로영화의 흥행
② 청춘 영화의 대두
③ 문예영화 붐
▶ 1970년대, 대중적 상업 영화의 전성시대
▶ 1980년대,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하다.
① 에로티시즘이 강한 멜로드라마의 등장
② 사극 영화의 등장
③ 실험적 영화의 등장 -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
▶ 1990년대, 흥행성에 염두를 둔 영화제작
▶ 2000년대, 한국 영화의 구조적 재편
Ⅲ. 결 론
현대사회를 문화 사회라 할 수 있을 만큼 각 분야의 문화 들이 발전을 하였다. 음악, 영화, 연극 등이 현대 문화사회를 이루고 있는 주류라고 하겠다. 1919년 라는 영화의 개봉부터 시작해서 2005년 , 등에 이르기 까지 세월의 풍파 속에 우리 영화도 많은 실패와 성공을 거듭해오고 있다. 블록버스터 같은 거대한 제작비를 투자하여 제작된 외국의 007시리즈와 같은 액션 영화를 좋아하던 사람 들의 취향도 어느 샌가 멜로, 공포, 코믹 등 다양한 분야의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한국 영화가 최초의 영화부터 어떤 발전을 거듭해왔는지 또 그 시대를 반영하는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다.
Ⅱ. 본 론
▶ 최초의 영화
최초의 영화에 대해서는 김도산이 1919년에 제작한 와 1923년에 개봉하고 윤백남이 제작한 , 이 두 작품을 놓고 여러 의견이 존재했었다. 김도산의 는 현대 영화와 같은 형태가 아니라 ‘연쇄극 연쇄극: 연극과 영화를 한 무대에서 교차시키며 하나의 줄거리를 이끌어 나가는 상연 형식.
’의 형태를 지닌 작품이었다. 연극이 공연 되다가, 중간에 스크린이 나타나 그곳에 미리 찍어둔 영상물을 영사시키는 것으로 연극과 영상이 결합된 과도기적 형태였다. 또 다른 영화인 는 제작진의 대부분이 한국인으로 구성된 작품이고 와 달리 연쇄극이 아닌 최초의 극영화였다. 조선 총독부의 저축 장려 계몽 영화였 으며 한국인 감독과 배역에 의한 최초의 극영화였다. 결국 두 영화 중 는 한국의 최초의 영화, 는 최초의 극영화로 한국 영화사에 기록이 되었다. 이 시대의 영화를 한국영화라고 국적을 가리기에는 매우 애매하다. 1910년부터 계속된 일제의 식민지라는 한국의 사회적 상황 때문이다. 배우와 감독이 한국인 이라 할지라도 제작자와 기술진이 일본인인 경우를 한국 영화로 인정해야 하는지는 모호한 국적의 문제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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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4/09/24/200409240500004/200409240500004_1.html
- http://emerge.joins.com/200208/200208_06.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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