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세븐 일레븐의 경영 신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토 마사토시는 1924년 동경 시타마치(도시에서 지대가 낮은 지역으로 상공업자가 많이 사는 곳)의 장사꾼 집안에서 태어났다. 1904년 러일전쟁, 1923년 관동대지진, 1945년 동경대공습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던 야박한 시대 풍파 속에서 성장한 그는 21살의 나이에 ‘요카도’란 양품점 장사를 시작으로, 1956년 형의 뒤를 이어 사장에 취임 후 2년 뒤에는『주식회사 요카도』를 설립하였다. 1960년, 대형슈퍼체인점이란 상업 방식이 도입되던 시대 흐름에 맞춰 회사 이름을『이토요카도』로 바꾸고 데니즈(미국의 레스토랑 체인점)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일본 땅에서의 세븐일레븐 경영을 시작하였다.
1980년, 『이토요카도』는 지점 백 개의 점포를 돌파하면서 일본 소매업 이익 1위를 차지했고 세븐일레븐의 지점도 천 개에 이르렀으며, 현재 세계 대형 소매업 매출 순위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 경영의 비법을 이토 마사토시 사장은 “장사에는 왕도가 없다. 단지 마음이 있을 뿐이다”라는 기본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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