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감상문]`지브리 애니메이션 영화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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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4월 11~13일에 구로 cgv에서 기획되었던 '지브리 애니메이션 영화제'에 갔다.'studio 지브리' 라고 하면 애니메이션을 약간만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가 이끄는 애니메이션 제작단이다. 몇 년 전 일본문화가 처음 개방 되었을때 재미있었던 일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메이션은 누구나 알고있지만 또 극장에 걸리면 볼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했던게, 이미 소위 해적판이라 불리는 불법 유통되는 영상물로 접해온 지 오래이기 때문이었다.
나 역시도 이미 중학교 때부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라든지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을 아는 사람들이 구해다준 비디오로 이미 보아왔었기 때문에 처음에 극장에서 개봉한다고 했을때도 별반 감흥이 없었던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영화제 라는 타이틀을 걸고 한꺼번에 다양한 작품들을 볼수 있다는 데에 자극을 받았던 것이다. 구로까지는 집에서 멀었고, 상영 기간 중에는 토요일밖에 시간이 없고 또 중간에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아침에 첫번째로 상영하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저녁에 마지막으로 상영하는 귀를 기울이면 두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