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프랑스 향수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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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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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 프랑스 향수산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향, 향수의 어원 >

< 동서양의 차이 >

< 우리나라에서의 향 문화 >

<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의 향수 문화 >

< 우리와의 관련성 >

본문내용
<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의 향수 문화 >

⒧ 향수의 기초

동식물에서 얻어진 향의 원료는 침지법, 냉침법, 증류법, 적출법, 짜내기, 우려내기 등 다양한 원료 추출법에 의해 가공 이전의 순수한 원료인 포마드, 콘크리트, 수지로 만들어진다. 이어, 알코올로 정화되는 과정을 통해 포마드는 에센스 오일로, 왁스와 수지는 압솔루트로 바뀌며, 여기에서 에센스 오일과 압솔루트, 수지는 천연 향료의 기본이 된다. 다음으로 이러한 천연 향료와 인공적인 합성 향료가 조합되어 향수 원액이 만들어지는데, 이때 향수 원액을 만드는 각 원료들을 로 머티리얼이라고 한다. 즉, 조향사는 백여 종 이상의 천연 향료와 수천종 이상의 인공 합성 향료인 로 머티리얼의 조합을 통해 향수의 원액인 콩상트레를 창조하는 것이다.

⑵ 향의 분류

 발향 단계에 의한 분류

향수는 뿌린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미묘한 느낌이 변해간다. 이것은 향수 속에 조합되어 있는 서로 다른 여러 가지 향료 때문인데, 즉 그것이 휘발하는 속도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향은 발향 순서에 따라 탑 노트, 미들 노트, 그리고 트레일이 긴 베이스 노트의 세 가지로 분류되며 그 느낌은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먼저, 탑 노트는 향수 용기를 개봉했을 때나 피부 등에 뿌렸을 때, 그 즉시 나타나는 향의 첫인사이다. 탑 노트는 레몬, 베르가모트 향유, 오렌지처럼 가볍고 휘발성이 강한 에센스를 사용하며, 미들 노트와 베이스 노트가 전개될 감각의 무대를 마련한다. 다음으로 미들 노트는 향수의 구성 요소들이 조화롭게 배합을 이룬 향의 중간 단계이다. 이것은 탑 노트보다 느리게 진행되며 보다 육감적이다. 플로랄, 시프레, 그린, 스파이시, 오리엔탈 등의 향의 계열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에서 미들 노트가 완전히 발산되려면 대개 10분 정도가 소요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 노트는 향의 기본 성격과 지속적인 품질을 결정하는데, 주로 우디, 앰버, 오리엔탈계의 향조가 여기에 속한다.

 계열별 분류

향은 일반적으로 플로랄, 그린, 시프레, 시트러스, 오리엔탈, 알데히드, 푸제르 등의 계열로 크게 나뉜다. 이는 다시 세분화되어 싱글 플로랄, 플로랄 부케 등 동일한 계열에서 나뉘기도 하고, 플로리엔탈, 시트러스-우디, 우디-프루티-플로랄, 플로랄-알데히드-시프레 등 타계열과 합쳐진 향조를 만들어내기도 하며, 향료의 개발로 인해 아쿠아, 오셔닉 등 새로운 계열의 향이 탄생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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