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보학] 정보학의 미래와 간호를 전공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능력 및 전망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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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정보학의 미래와
간호를 전공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능력 및 전망직업
정보화 시대를 넘어 유비쿼터스 시대에 진입한 요즘 간호 분야의 정보화는 빠르게 진행 중이다. 보건의료계가 정보화 급류를 타고 있는 가운데 간호 교육, 연구, 실무, 행정 등각 분야에서 활용되는 정보기술을 점검하고 그에 맞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적이라 하겠다.
정보학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먼저 보건의료 정보기술의 세계화는 정보화 시대를 넘어서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이하는데 아주 중요한 당면과제 중 하나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은 모든 곳에 컴퓨터 칩을 넣어 모든 곳에서 컴퓨터 환경을 구현한다는 것이다.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는 인간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에 네트워킹 돼 있는 기술 환경이다. 미래에는 생활공간 곳곳에 의료서비스와 관련된 칩과 센서를 심음으로써 언제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인간의 움직임과 생체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각종 센서가 다양한 경로를 통해 건강이나 약물투약 상태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그렇게 수집된 생체정보는 본인과 보건의료인에게 통보, 상황에 따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간호사는 컴퓨터의 임상관련 워크스테이션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고, 개인 PDA에 자동으로 환자의 중요정보가 제공되면 환자정보를 찾기 위해 소요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약통에 부착된 센서로 투약 이행율을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유비쿼터스 건강관리 체계를 구현하려면 무구속․무자각 생체계측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