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덕수궁 기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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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행문] 덕수궁 기행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덕수궁답사 동기
2. 덕수궁에 관하여
3. 덕수궁 교통
4. 덕수궁 답사
5. 덕수궁을 다녀온 소감

본문내용
우리나라는 반세기동안 일제 강점기에 있었다. 500년간의 조선의 역사가 자취를 감추는 시기에 우리 왕조가 거처하고 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발생한 덕수궁에 관하여 좀 더 알고, 역사적 조사를 통해 덕수궁의 중요성을 알기 위해 조사하였다.
아직까지는 궁궐하면 많은 사람들이 경복궁을 떠올린다.
물론 경복궁도 중요한 역사적 사료지만 근한국사를 통해 본다면 오히려 덕수궁이 더 중요한 사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왜 조선말 황제는 궁궐을 옮겨야했을까? 왜 덕수궁 안에는 다른 궁궐과 달리 서양식 건물이 있을 수 있을까? 이제 내가 직접 본 모습과 역사 조사를 통해 그 사실을 알아보겠다.

2. 덕수궁에 관하여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조선시대 궁궐. 넓이 6만 1500㎡.
궁이 있는 자리는 원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집이 있던 곳으로, 임진왜란 뒤 선조가 임시로 왕의 거처로 쓰면서 궁이 되었다. 정릉동행궁이라고 하던 이곳에서 선조가 죽은 뒤 광해군이 즉위하였는데, 그해 완성된 창덕궁으로 떠나면서 경운궁이라는 궁호를 붙여주었다. 그 뒤 조선 후기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광해군이 인목대비를 유폐시킨 일이 있었다. 1897년(고종 34)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에서 이 궁으로 거처를 옮기면서 비로소 궁궐다운 장대한 전각들을 갖추게 되었다. 궁내에는 진전 ·중화전 등이 세워졌고, 정관헌 ·돈덕전 등 서양식 건물도 세워졌다. 1904년 큰 화재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되었으나, 1905년 즉조당 ·석어당 ·경효전 ·함녕전 등이 중건되고 중화문 ·조원문 등이 세워졌다. 1906년 대안문이 수리된 뒤 대한문으로 개칭하고 정문으로 삼았다. 1907년(순종 1) 순종 즉위 후 고종은 궁호를 경운궁에서 덕수궁으로 바꾸었다. 10년에는 궁내에 서양식 대규모 석조건물인 석조전이 건립되었는데, 8·15 후 이곳에서 미·소공동위원회가 열렸으며, 47년 국제연합 한국위원회가 들어오게 되어 새로운 역사의 현장이 되었다.
석조전은 6·25 후 공원으로 일반에게 공개되었으며, 86년까지 국립현대미술관으로 활용되었다. 궁내의 건물배치는 정전 ·침전 이 있는 부분, 선원전이 있는 부분, 서양식 건물인 중명전이 있는 부분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이 중 궁의 중심이 되는 곳은 정전과 침전이 있는 곳으로, 정전인 중화전이 남향하여 있고, 정남쪽에 중화문, 그 남쪽에 정문이었던 인화문, 동쪽에 대안문, 북쪽에 생양문, 서쪽에 평성문 등이 있었다. 정전의 뒤편에는 석어당·즉조당이 있었으며, 동편에 침전인 함녕전이 있고 함녕전의 서쪽에 덕홍전, 북쪽에 서양식 건물인 정관헌, 북동쪽에 수인당, 동쪽에 영복당이 있었다.
중화전은 본래 중층 지붕의 장대한 규모로서 2층으로 조성된 월대 위에 정면 5칸, 측면 4칸의 건물이었으나 1904년 화재 뒤 단층 건물로 재건되었다. 중화문 역시 중층 건물이었으나 재건되면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건물로 축소되었다. 함녕전은 정면 9칸, 측면 4칸에 한쪽 후면 4칸이 더 붙은 ㄱ자형을 하고 있으며, 익공형식의 간결한 건물이다. 85년에 중화전 및 중화문이 보물 제819호, 함녕전이 보물 제820호로 지정되었다.
석어당은 궁내 유일한 2층 전각으로 한때 인목대비가 유폐되었던 곳이며 선조를 추모하던 곳으로, 1906년 재건된 건물이 남아 있다. 정관헌은 조적식 벽체에 석조기둥을 세우고 건물 밖으로 목조의 가는 기둥을 둘러 퇴를 두르듯이 짜여진 건물이다.
평성문 밖 지금 미국대사관 서쪽에는 2층 서양식 건물로 접견실 또는 연회장으로 쓰던 준명전이 있었고, 그 북쪽에 만희당 ·흠문각, 서쪽에 양복당 ·경효전 등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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