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여성학]환경보존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우리가 해야할일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이 논문을 쓰게된 동기와 문제인식
본문: 1.에코페미니즘
2.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결론: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우리가 해야할 일
본문내용
에코페미니즘과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 나에게 주어진 숙제다. 이 두 책의 연관성을 찾고 이 두 책의 문제의식을 바탕 삼아 새로운 논문을 작성하는 일 말이다. 처음엔 이 두 책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궁금했다.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만 같았던 이 두 책을 읽어본 결과 공통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있었다. 녹색시민 구보씨의 하루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의식하지 않았던 일상용품 소비로 인한 환경 파괴를 말하고 있고 에코페미니즘에서는 여성과 자연을 동일시하여 사회에서 억압받는 여성을 파괴되고 있는 자연환경과 동일시하여 문제화하고 있다.
에코페미니즘이란 책이 있다. 마리아 미스와 반다나 시바, 이 두 여자가 공동 집필한 책이다. 책의 처음에는 이 두 여성이 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녀들의 주장은 각 나라의 이질적인 문화적, 인종적, 정치적, 경제적 맥락에서의 이런 차이를 뛰어넘는 전 지구적 공통 목표를 이끌어 내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여기서 탄생한 것이 바로 '에코페미니즘'이다.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이 지향하는 바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 풀이하자면 생태주의를 뜻하는 에콜러지(Ecology)와 페미니즘(Feminism)의 결합이다. 하지만 이 '에코페미니즘'은 감상적인 이미지의 결합이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존재들의 특별한 힘과 완전함을 옹호하는 이론과 실천이다. 그 중에서도 에코페미니즘은 특히 여성의 특별한 힘을 옹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