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 서양 미술사 속의 풍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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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예체능계열
200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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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미술] 서양 미술사 속의 풍속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Ⅰ.서론

(1)풍속화의 정의
(2)연구의 방향

Ⅱ. 장르화 되기 전의 풍속화

(1) 이집트, 그리스, 로마시대
(2)중세의 풍속화
(3) 르네상스 - 16세기 플랑드르

Ⅲ. 장르화로서의 풍속화

1. 17세기
(1) 17세기의 시대적 배경
(2)17세기의 미술
(3)17세기의 풍속화 (플랑드르, 스페인)
2. 18세기의 풍속화 (프랑스,영국 스페인)
(1).프랑스
(2) 영국
3. 19세기
(1)사실주의
(2)인상주의

Ⅳ.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1)풍속화의 정의
풍속화는 genre painting 이라고 하며, 여기서 genre는 풍속 혹은 삶의 유형을 의미한다. 즉 풍속화는 일정한 사회계층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풍속 ·취미 ·일상생활의 모습 등을 제재(題材)로 그린 그림으로서 거기에 다루어진 사람들의 계층에 따라서 농민적 ·서민적 ·귀족적 풍속화라는 구분이 가능하지만, 내용에 따라서는 종교화나 역사화 ·초상화 등과 명확한 구별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서양에서 평범한 일상이 회화의 중요한 주제로 다뤄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일상적인 소재는 독립된 장르를 형성하기보다 종교, 성경, 신화 혹은 역사를 다룬 그림을 위한 장식이나 배경의 모티프로 차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주로 서민계층 출신이었던 화가가 자신이 살아온 배경과 서민의 시선으로 사회적 관심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것은 일종의 잠재된 본능이었다. 17세기에 들어와 서양에서 회화의 주제를 구분하려는 경향이 뚜렷이 나타나면서 그 구분은 애초에 역사화와 비역사화를 그 전보다 엄밀하게 나누는 양상으로 시작됐다. 이때 비역사화 전체가 '역사화 이외의 장르'라는 의미로 통칭 장르화로 불리곤 했다. 그러다가 나름대로 뚜렷이 분화돼 있던 풍경화, 정물화 등을 더욱 확실하게 구별하는 관행이 정착됐고, 이에 따라 끝내 아무런 이름을 얻지 못한 나머지 '잡스러운' 주제들은 계속 장르화로 남게 됐다. 이런 그림들의 대표적인 주제가 바로 서민들의 일상생활 풍경이었는데, 이 '장르로서의 풍속화' 개념이 완전히 정착된 것은 18세기 말의 일이다. 한마디로 풍속화(장르화)는 끝까지 제 이름을 얻지 못한 장르의 그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풍속화는 그 이름의 역사가 말해주듯 13세기 중반까지 계속 열등한 그림으로 취급됐다. 하지만 부르주아 시민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풍속화는 갈수록 대중의 인기와 사랑을 얻게 되었고, 팝아트가 등장한 20세기 후반 이후에는 마침내 일상이 미술의 가장 중요한 주제로 자리 잡기에 이른다.
(2)연구의 방향
17세기 이후 회화의 장르 구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일상 혹은 풍속 주제를 독립적인 그림으로 그리는 일이 활성화되면서 장르화로서의 풍속화의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17세기 이전의 ‘장르화 되기 전의 풍속화’의 흐름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 본 후 17세기 이후부터 19세기까지의 ‘장르화로서의 풍속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해 보고자 한다.

참고문헌

※ 참고 문헌

김복래. 1999. 『서양 생활 문화사』. 서울 : 대한교과서.

노성두. 2001. 『유혹하는 모나리자』. 서울 : 한길아트.

오광수. 1996. 『이야기 서양미술.서양미술 이야기』. 서울 : 정우사.

이명옥. 2004. 『미술에 대해 알고 싶은 모든 것들』. 서울 : 다빈치.

푹스. 에두아르트. 2001. 『풍속의 역사』. 이기웅, 박종만 옮김. 서울 : 까치.

※ 참고 사이트

'Web gallery of art' http://www.wga.hu/index1.html

'목원대학교' http://home.mokwon.ac.kr/~arthistory/lecture/week03/w03_s2_1_lecture.html

'Art Cyclopedia' http://www.artcyclopedia.com/

'태정이의 인상주의 세계' http://www.ptj01.wo.to/

'미술아 닷컴‘ http://www.misoola.com/ma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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