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작가론] 한국현대작가 - 김남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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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현대작가론] 한국현대작가 - 김남천 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의 생애

2. 김남천의 문학에서의 특성

3. 작품속에서의 특징

4. 김남천의 작가론을 마치며

본문내용
1. 작가의 생애
김남천은 1911년 평남 성천에서 중농이며 공무원이던 김영전의 장남으로 태어났고 본명은 김효식이다. 1926년에는 평양교보를 다니며 한재덕 등과 ‘월역’이라는 동인잡지를 내면서 「문예전선」등속의 신흥문학에 관심을 가진다. 1929년 평양고보를 졸업하고 동경에 건너가 호세이 대학 예과에 입학을 하고 카프 동경지부가 발행하는 기관지에 임화, 안막, 이북만 등과 함께 참가를 하게 되고 ‘산업예비군’이란 소설을 썼으나 한재덕, 임화, 안막 등으로부터 부르주아적인 구투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혹평을 받고 원고를 불살라 버린다. 1930년 귀국을 해서 국내의 카프 개혁과 신간회 해소를 주창하게 되고 한재덕과 귀향 후 평양고무공장 파업에 관여를 하고 임화, 권환 등의 신진 문학가들과 함께 카프의 극좌파로서 프로 문학을 전개하며 카프의 제1차 검거사건에 연루되어 유죄판결을 받고 투옥을 하게 된다. 특히 그의 옥중 체험을 쓴 ‘물’로 임화와 논쟁이 벌이게 된다. 1931년에 ‘공장신문’을 발표하면서 문학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1937년 고발문학론, 모랄론 등의 평론 활동을 펼치는 한편 ‘처를 때리고’, ‘춤추는 남편’, ‘요지경’등 이른바 자기고발 소설을 창작 발표하게 된다. 그 후 ‘소년행(1939)’, ‘맥(1940)’, ‘경영(1940)’, ‘등불(1942)’ 등을 발표하게 되고 해방 후 임화와 더불어 조선문학건설본부 설립을 주도하게 되고 1946년에는 조선문학가동맹의 중압집행위원회 서기국 서기장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다. 1947년에는 공산주의자들에 대한 미군정청의 탄압이 심해지자 임화 등의 남로당 계열 문인들과 함께 월북하게 된다. 후에 최고인민회의대의원으로 피선되기도 하지만 그 후에 행적은 불분명하다. 1953년 남로당계열 숙청시 임화와 같이 죽었다라는 것도 있고 1955년 박헌영 숙청시라는 것도 있고 1978년까지 생존 했었다라는 증언이 있지만 아직까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김남천은 5편의 장편과 70여편의 단편, 180여편의 평문, 50여편의 수필, 그리고 2편의 희곡을 남겼다.
그의 저술이 가장 활발 했을 때는 1935년 카프해산에서 1945년 해방이전에 이루어 진 걸로 확인된다. 하지만 1935년 이전의 작품과 1945년 해방 후의 작품은 어떤 정치적인 상황속에서의 문학 활동을 한 것으로 작품을 보면 조금은 알 수가 있다. 이 때의 작품을 보면 각각 볼세비키예술운동과 민족문학건설의 일환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가 월북작가였고 1980년대 후반까지 마르크스, 사회주의의 작품들이 금서가 되어서 그의 작품 분석이나 그에 대한 연구자체가 미흡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그의 소설과 그의 작품세계관을 고찰 해 보고자 한다.


하고 싶은 말
한국현대작가 - 김남천님에 대한 레포트입니다.....참고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