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어학] 국문 시가의 새로운 양상 - 근대로의 이행기 시대의 ‘시조, 가사, 창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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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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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국문시가의 새로운 양상
1. 시조
2. 가사
3. 창가
4. 문학사적 의의

Ⅱ. 문학 교육과 교육과정 분석
1. 교육과정상 문학
2. 시대 구분 - ‘근대로의 이행기’
3. 교육과정 내 문학 작품과 교육내용
4. 문학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

Ⅲ. 문학사 교육과 교육 내용
1. 문학사와 문학사 교육
2. 문학사 교육의 내용 선정 기준
3. 문학작품 추가 내용 예시

Ⅳ. 문학사 교육의 실제 방법론

본문내용
Ⅰ. 국문시가의 새로운 양상

1. 시조

에는 300여 편의 시조가 실려 있는데 작자가 밝혀지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시조는 석 줄로 나누었는데 쉼표를 적절히 찍으면서 율격의 짜임새를 명확하게 인식하였다. 또한 마지막 줄의 마지막 토막은 시조창의 관습에 따라 생략을 함으로 시조가 읽고 생각하게 하는 시일 수 있게 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또한 문어와 구어를 적절히 결합시켜 상징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시조 특유의 수법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반도 금수강산 예의지방(禮義之邦) 분명하다.
신성하신 단군께서 세웠어라 이 나라를
뉘라서 감히 침범하리 당당 제국.
(1908년 12월 11일자)


영웅이 흘린 피가 점점히 썩지 않고,
황금산의 비가 되며, 백두산의 구름 되어,
원한을 쾌히 씻을 때까지 오락가락.
(1910년 3월 29일자)

⇒ 는 직설법을 피하지 않았으며 형식을 갖추는 데서 표준이 될 만하다. 은 순국문으로 표기한 흔하지 않은 예이다.

(蘇生丹)
내 가슴 쓸어 만져보소 살 한 점이 없네 그려.
굶든 아니 하여도 자연 그러하여,
아마도 우리 국권 회복하면 이 몸 소생.
(1909년 1월 26일자)

⇒ 고시조를 개작하여 마지막 줄만 고쳐 놓았으나 그다지 어색하지 않다.

(逐邪經)
이 등(燈)을 잡고 호응, 방문을 박차니 흥.
이매망량(魑魅魍魎)이 줄행랑 하누나 아.
어리화 좋다 호응 경사가 났구나 흥
(1909년 2월 9일)

⇒ 민요의 개작이면서 또한 시조이기도 한 이중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흐응”, “흥”이라는 말은 민요 에서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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