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마샬 맥루한 `미디어의 이해`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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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마샬 맥루한 `미디어의 이해`를 읽고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 허버트 마샬 맥루한[Herbert Marshal Mcluhan]은 미디어를 “쿨미디어와 핫미디어”로 나누었다. 핫미디어는 정보의 양이 많고 논리적이어서 수용자의 참여의 여지가 없다. 반면 쿨미디어는 직관적이며 감성적으로 관여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정보의 양이 빈약하며 불분명하여 수용자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 미디어는 정보의 양과 논리적인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수용자가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어렵고 따분하다. 정보의 양이 쪼금 빈약하더라도 수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정보를 보충해 받아들일 수 있다면 핫미디어보다는 쿨미디어가 훨씬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책의 내용을 이어가겠다.
이 책은 미국에서 처음 발간된 1964년 당시보다는 오늘날 훨씬 큰 설득력을 점차 얻어가고 있는데, 특히 이러한 1990년대의 흐름을 두고 맥루언 르네상스라는 말까지 나타나게 되었다. 예를 들어, 책이 활판 인쇄술 이전으로 돌아가 제작자가 소비자를 겸한 시대로 복귀할 것이며, 일정한 주제를 따라 순서에 맞게 구성되는 선형적인 책은 차츰 사라질 것>이라는 예언은 개인 주문 제작 형태의 책과 하이퍼텍스트라는 현실로 나타났고, 과 에 대한 그의 예언은 인터넷을 통해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맥루한이 오래 전에 예언한 바와 같이 현대는 미디어에 의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다. 특히 모든 미디어를 한 곳에 망라한 듯, 우리에게 엄청난 정보들을 쏟아 붓고 있는 인터넷의 폭발적인 발달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의 모습들은 크게 달라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