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 투자론 (유동성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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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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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유동성 제공자란?
◆ 유동성 제공자 운영 및 자격요건
2.유동성제공자의 도입배경
(저유동성 종목의 문제점)
◆ 주식거래 활성화 하자
◆ 저유동성이 저평가로 이어져
3. 현황
◆ 도입 후 성과
◆ 주식워런트 증권이란?
4. 유동성제공자 도입에 따른 기대효과
◆ 유동성 경색에 따른 주식 저평가 해소
◆ 상장사와 증권사 간 윈 - 윈 효과
5. 외국에서의 유동성제공자 도입사례
6. 성공적 정착을 위한 개선점
◆ LP사업을 '기업금융'의 한 부분으로 인식
◆ 거래비용 줄이고 대량매매 늘려 증권사 LP 적극참여 유도
◆ 거래세ㆍ주식재고 부담 해소
◆ 거래부진 종목에 단일가 매매 필요
본문내용
1. 유동성 제공자란?
유동성경색으로 거래량이 부족한 주식에 대해 증권사가 유동성의 공급자로서 거래의 성립 가능성을 높이는 매도, 매수 호가를 제시해 일정 수준 이상의 유동성과 안정적인 가격형성을 유도하는 제도를 뜻한다. 발행인은 주식 워런트 증권(ELW) 상장시 유동성 공급자(Liquidity Provider이하 LP)를 지정해야 하며, 유동성공급자가 제시하여야 할 최대 호가 스프레드율을 신고하여야 한다. 유동성공급자가 상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를 제시하여 투자자들의 매매요구에 응해 줌으로써 투자자는 원하는 시간에 매매가 가능하고, 이는 매도/매수 주문흐름의 불일치로 인한 시장의 수급불균형을 완화시켜 주고 거래활성화에 기여하여 전체시장의 유동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A주식이 1만원에 매도주문이 걸려있고 매수주문에 9000원에 있으면 증권사는 9600원에 매도, 9400원에 매수 주문을 내는 등 호가격차(스프레드)를 줄여 매매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증권사는 상장법인과 LP계약을 체결해 유동성공급 수수료를 받고 상장사는 연수수료를 내고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 유동성 제공자 운영 및 자격요건
LP제도는 증권사가 상장회사와의 유동성공급계약을 통해 이루어진다. 각 증권사와 개별 상장사간 계약을 통해 증권사가 해당주식의 매도, 매수 호가가 클 경우 실시간으로 호가 격차를 축소한 주문을 냄으로써 거래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유동성 공급을 위한 증권사의 의무호가는 장중에 해당주식의 매도, 매수 간 가격차이가 3%를 초과하면 증권사가 호가를 축소해 주문가능 수량의 5배 이상을 5분 이내에 의무호가를 내야 한다. 각 증권사의 LP 자격요건은 일정수준이상의 자본력과 재무건전성 및 LP영업을 위한 인력을 갖춰야 한다. 또한 거래량이 부족한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상장사가 유동성공급자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2. 유동성제공자의 도입배경(저유동성 종목의 문제점)

◆ 주식거래 활성화 하자
국내 증시는 종합주가지수 최고점 도달과 네 자릿수 안착이라는 성과를 냈다. 주식의 손바뀜 정도를 보여주는 매매회전율이나 거래대금 등 양적으론 세계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그러나 하루 거래량이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 사실상 '휴면' 상태인 종목이 즐비하다. 또 급등락을 거듭해 주가를 종잡을 수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런 현상은 결국 주가 안정성을 해치고 저평가를 초래한다. 유동성 공급자(Liquidity Provider)제도는 국내증시의 거래 부진 실태와 부작용을 타개할 대안으로 주목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인 전방. 지난 20일 이 종목의 거래량은 놀랍게도 '0'이었다. 단지 이날만의 현상이 아니다. 9월 한 달 동안 거래량이 없는 날이 13일이나 됐다. 거래가 있는 날조차도 100주 안팎으로 매매가 이뤄졌다. 상장은 돼 있지만 거래가 지나치게 부족한 종목들이 수두룩하다. 20일 하루만 따져도 거래량이 1000주도 안되는 종목(우선주 제외)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16개, 11개가 나왔다. 우선주를 포함할 경우 그 수는 거의 100 개에 이른다.
◆ 저유동성이 저평가로 이어져
LP제도가 도입되는 배경은 일부 종목의 경우, 유통주식수의 부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면서 기업가치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을뿐 아니라 변동성이 커 시장의 신뢰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4년 코스피 시장 809개 상장종목 가운데 거래대금 상위 100개 종목이 전체 거래대금의 83.1%를 차지하고 있다. 반면 하위 500개 종목의 거래비중은 2.5%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재무구조가 우수한 다수 상장사 주식이 유동성 경색에 따른 가격형성 불안정 요인으로 작용했고 이는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는 요인으로 작용해 주가 저평가의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주식의 손바뀜 정도를 보여주는 한국증시 매매회전율은 한국증시가 122.6%로 뉴욕(91.4%), 도쿄(90.5%), 런던(101.4%)에 비해 높았지만 주가변동성은 1.52%로 뉴욕(0.72%), 런던(0.71% ), 도쿄(1.42%)보다 크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상위 100개 종목이 전체 거래대금의 80% 이상을 차지한 반면, 하위 500개 종목은 2.5% 수준에 불과했다. 특히 하루 평균 거래량이 5만주에도 못 미치는 종목이 절반을 넘는 상태다. 주가 변동성이 큰 것은 저유동성 종목이 소량 매매에도 가격이 급등락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낮은 유동성 탓에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점이다. 중장기 투자자들이 저유동성 종목을 외면하고 이는 다시 유동성을 더욱 저하시키면서 기업 가치가 낮아지는 악순환을 빚고 있다. 정재만 한림대 교수는 "유동성 빈곤은 주가의 불안정성과 거래비용 증대를 초래하고 투자자의 외면으로 이어져 해당종목 주가를 저평가시킨다"고 말했다.

3. 현황

◆ 도입 후 성과
하고 싶은 말
경영학부 투자론 발표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