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복지정책] 중고령자 실업자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현황
Ⅳ. 문제점
Ⅴ. 대안 - 수료증제도의 활용을 위한 코칭제도와 인턴제도
Ⅵ. 대안의 비판
Ⅶ. 극복방안
Ⅷ. 결론
본문내용
주제 : 중고령자 실업자의 재취업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사업의 발전방안
Ⅰ. 서론
외환위기 이후에는 정년 이전의 반강제적 선별적 퇴직이 다반사이다. 노동연구원 조사대상 기업 1148곳 중 287곳(25%)이 정리해고를 실시했고, 대상자 평균 연령은 49.2세였다. 45세 정년을 자조하는 ‘사오정’이나 56세에 현직에 있으면 도둑이나 다를 바 없다는 ‘오륙도’란 표현이 실감나는 대목이다.(국민일보. 06.05.28)
이러한 사회구조에 대한 대응으로 최근 들어 정부는 고령자 고용안정을 위한 노력들을 시작했다. 우선 정부는 2004년 나이를 이유로 한 차별을 금지하는 고용평등촉진법을 제정했고, 2007년까지 고령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사회보험료 감면 및 장려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정년 연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년 연장에 의한 방안은 실질적인 대안이 되지 않는다. 2∼3년 정도 정년을 늘린다고 20∼30년씩 늘어난 노후시대를 감당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안도 아니고 또한 계속해서 늘어나는 조기퇴직자를 감당할 수 있는 적극적 방안은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사회안전망이 미흡한 현실에서 중고령자들은 여전히 일을 찾는 상황이고 보면 중고령자 고용안정 차원에서 정년 연장만이 아닌, 조기퇴직 및 정년 후 재고용 방안 등이 적극 도입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방안의 하나로 기존의 실업자를 대상으로 균일하게 실시하던 직업능력개발사업에서 중고령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적극적 발전방안에 대해 연구하도록 하겠다.
Ⅱ. 이론적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