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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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83/182758-0002.gif)
분야
hwp2. 본론
ㄱ. 조선의 선비와 선비정신
ㄴ. 일본의 사무라이와 무사도
ㄷ. 선비의 붓, 사무라이의 칼
3. 마무리하면서
가깝고도 먼 나라, 우리는 흔히 일본을 떠올린다. 거리상으로는 비행기로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곳이지만, 사람들의 의식이나 문화는 무척이나 다르다. 한국인은 매우 직설적이고 화끈한데 반해 일본인은 매우 친절하나 속마음을 잘 드러내지는 않는다. 또한 한국에는 온돌이 많이 발달한데 비해, 일본에는 다다미식의 주거형식을 찾을 수 있다. 이를 비롯하여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환경차이, 의식차이, 문화차이가 있다. 이는 오래전 신분서열에서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조선시대나 일본의 에도막부 시대에는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는 신분서열이 있었다. 조선에서 사농공상의 사(士)는 선비이나, 일본에서의 사(士)는 무사를 일컫는다. 같은 사(士)를 해석함에 있어도 아주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조선 선비와 일본 사무라이가 누구인지 또 어떻게 다른지 알아보자.
○ 조선의 선비와 선비정신
어릴 적부터 봐왔던 위인전기를 보면, 광개토 대왕이나 대조영 등 나라의 힘을 널리 떨친 위인들도 많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이나 이황 등의 학자들도 찾을 수 있다. 흔히들 이이나 이황 등의 학자들을 선비라고 일컫는다. 한국사회에서 누군가가 ‘선비’라고 일컬어진다면, 그는 아마 대단한 사람일 것이다. 바꿔 말하면 ‘선비’라는 말에는 한국적 가치관이 담겨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사람이 선비가 될 수 있었을까.
[선비와 사무라이], 박승무 지음, 도서출판 아침, 2003년
과제하실 때 좋은 자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