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독후감] 산타가 만난 아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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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 독후감] 산타가 만난 아이들을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산타가 만난 아이들 감상문
본문내용
간절히 산타를 만나고 싶어 하던 한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산타를 만날 수 없었다. 왜냐하면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선물을 준다는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었으며 산타라는 이름으로 선물을 받기에 그의 집은 너무나 가난했기 때문이다. 결국, 끝끝내 산타를 만나지 못한 그 아이는 자신이 산타가 되기로 결심한다. 누군가 어릴 적의 자신처럼 산타와 같은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사랑에 목말라하는 아이들이 있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아이는 산타가 되었다. 어릴적 자신이 원하고 바라던 산타의 모습 그대로... 그 아이와 산타의 공통점이 있다면 그건 바로 ‘사랑’과 ‘열정’ 그리고 ‘희생’ 이었으리라.
학교사회사업가의 윤철수를 만나기전에 인간 윤철수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그는 진정 사랑이 많은 사람이며 굉장히 순수한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 같다. 그런 순수하고 사랑 많은 심성이 없었더라면 이 직업에 뛰어들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한 심성을 밑바탕으로 가지고 있었기에 모든 이들에게 인정받는 실력 있는 학교사회사업가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학교사회사업가로써의 각종 에피소드들은 참으로 다양하면서도 놀랍기도 하였다. 환경이 어렵고 마음이 힘들고 세상으로부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채 끙끙 싸 짊어지고 살아가는 여러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직 아이들이 밝게 살아가기에 이 세상은 너무 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원치 않는 자신의 현실과 환경에 좌절을 하고, 이러한 현실에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곤 찾아볼 수 없고 도와주는 사람은 더더욱 찾기 힘들고 그리하여 아이들은 자신의 인생을 값지게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서 좋지 않은 길로 빠지기도 하고 자신의 인생을 체념하기도 한다. 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마음으로 들어주고 도와주는 학교사회사업가는 실로 이 아이들에게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빛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아이들에게는 도움이 필요하다. 그러한 도움의 이유가 사랑이라면 더더욱 바랄것이 없을지도 모른다. 인간은 사랑의 결정체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늘 사랑에 목마르고 사랑을 간구한다. 하지만 이 세상에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로인해 사람은 많은 좌절을 겪고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을 진정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헤맨다.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는 말이 정답일지 모른다. 아이들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정답을 체험하고 알아야 하는 한 인격체이다. 이러한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님이 될 수도 있고, 선생님이 될 수도 친구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이 결핍된 아이들에게는 학교사회사업가 라는 선생님이자 친구이자 인생의 멘토이자 부모님이 필요한 것이다. 윤철수는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 같다. 진심은 통한다고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와 생각을 보면 진심이 아닌 것이 한 가지도 없다. 진심이었기에 윤철수가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윤철수가 인정받기까지 많은 에피소드와 시행착오들이 있었다. 그러한 모든 경험들이 보다 완벽한 학교사회사업가로써의 윤철수를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저자의 진심에 배신으로 보상했던 영신이..
미움으로 남을 수 있는 영신이를 저자는 끝까지 보호해준다. 영신이의 눈빛은 거짓이었으리라.. 라고 끝까지 믿어준다. 끝까지 믿어주는 것. 끝까지 지켜주는 것. 끝까지 사랑해주는 것. 이것이 아이들과 통하는 가장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참고문헌
산타가 만난 아이들
하고 싶은 말
산타가 만난 아이들 부담없는 감상문입니다
좋은 자료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