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Ⅱ. 본론
1. 인간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
1)고대의 인간관
- 희랍 철학의 인간 이해
플라톤의 이원론적 세계관
정신은 물질보다 우월하다
희랍 철학의 사고의 결과
2. 세계의 개방성으로서 인간의 특성
3. 기독교적 인간이해
1) 해방자로서의 창조자 하나님
-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주장
-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 해방자로서의 하나님
출애굽사건
육체적 해방
정신적 해방
영적해방
2) 하느님의 형상으로써의 인간
- 하느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의 뜻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도록 창조된 인간
관계적인 존재로 창조된 하느님 형상으로서의 인간
3) 옛 인간과 새 인간
- 옛 인간
-새 인간
Ⅲ. 결론
♠ 참고 문헌
현대 사회뿐만 아니라 고대 그리스 시절부터 인간으로써의 삶의 근원과 목적은 진지하게 의미가 부여되는 항목이었습니다. 인간은 유일하게 이성을 가진 개체임으로 ‘인간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등의 질문을 갖게 됩니다. 그러나 나라는 존재의 근원과 방향,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과 인류의 존재 목적 등 총체적인 인간에 대한 의문들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운 답을 얻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기독교와 인간이해’ 라는 주제를 철학적 사회적 인간의 이해와, 기독교적 인간이해의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알아본 뒤 앞에서 언급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볼 것이다.
Ⅱ. 본론
1. 인간에 대한 여러 가지 견해
소크라테스는 모든 진리의 근본을 "너 자신을 알라"라는 명제에서 찾기 시작했다. 인간이 되려면 인간을 알아야 하고, 인간을 알아야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 "사람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문제는 정의하기 힘든 문제이다. 마치 장님 몇 사람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각각 자기의 경험대로 정의를 내리는 경우와도 같다. 귀를 만져본 자는 코끼리는 부채와 같다고 하고, 다리를 만져본 자는 기둥과 같다고 한다. 이는 각자의 경험적 지식이 그것뿐이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견해도 마찬가지이다. 고뇌와 비극 속에서 인생을 살아온 자는 "인생이란 슬픈 것이다."라는 정의를 내릴 것이고 반면에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온 자는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라는 정의를 내릴 것이다. 이러한 정의는 각자의 성격, 느낌, 지식, 신앙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시대와 사회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인간이 어디서 왔으며, 앞으로 어디로 가는지, 삶과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들은 그저 지적인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한, 부질없는 작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인간은 “인간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즉, 인간이 이런 질문을 하기 때문에 다른 동물을 비롯한 모든 존재하는 것들과 구별될 수 있다는 뜻이다. 동물이 밤하늘에 뜬 달을 보면서 달과 자신의 실존적 관계에 대해서 의문을 품지 않는다.
강성두, (대한 기독교서회)
정용섭, (한들)
최영철, (성바오로출판사, 1996)
이영도, (황금가지, 1998)
앨런 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