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애 작품분석
분야
hwp인물소개
작품내용
작품분석 및 평가
변영주
- 주요작품
(2004)
(2002)
(1999)
(1997)
(1995)
-
1966년생인 변영주 감독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 영화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3년 이란 다큐멘터리로 데뷔했다. 1995년 감독을 맡았던 종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는 야마가타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신인 감독상에 해당하는 오가와 신스케상을 수상하였고,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 영화로서는 최초로 극장개봉을 하였다. 데뷔 이후 여성문제와 인권문제를 지속적으로 다루어왔으며, 상업영화와 독립영화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변영주감독은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감독으로 칭해지며 현재 기록영화제작소 보임의 대표로 있다.
인물소개
- 미흔(김윤진) : 평범한 주부로 대학교 때 처음 만난 남자 호경과 결혼하여 딸 수진을 낳았다. 너느 날 집에 들어 닥친 영우와 몸다툼을 벌이다 영우가 휘두른 칼에 머리를 맞고 두통에 시달린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에 정신 나간 사람처럼 살던 그녀는 이사간 동네에서 인규를 만나면서 활기를 찾아가고 그와 사랑을 나눈다.
- 인규(이종원) : 잘생긴 외모의 시골동네 의사로 레스토랑을 하는 부인과는 따로 살고 있다. 이사 온 미흔에게 구름모자벗기 게임을 제안한다. 사랑을 부정하던 그였지만 결국 미흔을 사랑하게 된다.
- 호경(계성용) : 미흔의 남편으로 평범한 인물. 부인이 모르게 회사 직원이던 영우와 불륜의 관계를 가졌었다. 나중에는 미흔과 수진을 위해 애쓴다.
- 영우(김민경) : 호경이 바람이 났던 상대. 어느 날 불쑥 호경과 미흔의 집으로 찾아와 자신은 호경과 진정으로 사랑했던 상대였다며 난동을 부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