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나서 - 금융경제의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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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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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학 원론]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나서 - 금융경제의 패러다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를 읽고
* 책에대한 감상
* 인상깊었던 내용들
* 용기와 열정의 승리
본문내용
* 금융에 작은 관심만 있는 사람일지라도 그 이름 석자는 들어봤을 법한 인물이다. 나 역시 은행에 몸 담고 있고 대학시절부터 주식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그의 명성을 끊임없이 들으며 꿈을 키워왔다. 금욕적인 유교 사상에 깊이 젖어 있는 한국 땅에 이젠 '부자'라는 단어가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 왔다. 이것은 가치관의 대 변혁을 의미하는 대목이라 생각된다. 아직 긍정과 부정의 사이를 오가고 있지만 이젠 부자라는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를 벗어 버렸다는 사실은 한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한다.

이책에는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미래에셋의 CEO 박현주회장의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온 것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꽃을 피우기 위해 목적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된다. 이책을 읽으면서 내내 가슴속에 다져지는 한 단어가 있다. 그것은 바로 철학이 있는 삶이다. 자기 인생의 이유와 목적, 의미가 담겨 있는 선택과 행동, 결단. 박현주 회장에게 돈은 미래이다. 왠 당연한 소리냐고 반문하겠지만, 그냥 미래가 아니라 자기 인생의 의미이며, 민족주의자는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미래이며, 자기에게 돈을 맡긴 투자자들의 미래이기에 그는 돈은 미래의 꽃인 것이다.

돈의 가치를 분명히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돈의 생리를 정확하게 읽는 그의 식견은 식견이 아니라 철학의 수준으로 가히 인생살이의 교훈적인 무게로 느껴진다. 돈을 잘 다루는 사람을 넘어 돈의 가치를 극대화 시킬줄 아는 사람! 책을 읽으면서 이런 사람에게 돈을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한다. 왜냐하면 그는 본서의 초두에서 밝히고 있듯이 성공이 목표가 아니라 자신에게 돈을 맡긴 사람들을 성공시키고자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남들이 하지 않는 일에 도전하며, 남들이 보지 못하는 혜안을 가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박현주 회장 외에도 주식시장에는 늘 투자의 신들이 명성을 떨쳤고 그 수익은 박현주의 그것보다 더 놀라운 것도 많았다. 선물,옵션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압구정미꾸라지가 그랬고, 목포세발낙지나 전주투신도 그에 못지않은 수익률과 함께 신화처럼 그들의 투자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과 박현주 회장의 차이는 현재의 존재여부다. 그들은 몰락했지만 박현주 회장은 여전히 건재하며 오히려 더 크게 성장했고, 더 큰 성장을 기대하게 한다. 무엇이 이들의 차이를 만들어 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하여, 토요일 밤을 새워 이 책을 읽었다.
참고문헌
* 돈은 아름다운 꼿이다 - 김영사
* 박현주, 미래를 창조하다 - 올림
* 엘지경제연구소 지식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하고 싶은 말
*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의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했다. 금융계의 천재로만 알려진 박회장의 면면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또 그가 무겁지 않게 나직이 들려주는 그의 인생철학, 경영철학들이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다. 바쁜 일상에 자신의 지향점을 잃은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