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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니스] [e비즈니스]온라인게임시장의 동향 및 향후 시장전망(A+리포트)-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214/213344-0014.gif)
분야
hwp(1) 온라인게임시장의 성장
(2) 규모성장세의 둔화
2. 온라인게임시장 변화
(1) 캐주얼게임의 가파른 성장
(2) 다자간 경쟁구도의 본격적 진입
(3) 선두업체의 시장지배력 강화
(4) 해외 게임업체의 국내 온라인게임시장 진입
3. 향후 시장전망
(1) 내수성장세 둔화 지속, 해외시장 다변화가 관건
(2) 쏟아지는 신작 및 영역파괴 경쟁속에 수익성 차별화 예상
(3) 향후 시사점
1. 내수성장세 둔화 지속, 해외시장 다변화가 관건
05년 상반기 주요 온라인게임업체 12개사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6% 증가한 4,587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넥슨이 캐주얼게임 ‘카트라이더’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0% 성장한 1,208억원에 이르렀기 때문이며, 게임포털업체 넥슨을 제외한 게임업체들의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오히려 1.3%감소하였다. 그러나 향후 다양한 캐주얼게임을 포함한 게임포털의 등장 및 기존 선두 게임포털들의 퍼블리싱 사업을 통한 라인업 확충의 영향으로 성장세는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MMORPG게임 사용자의 증가세 둔화와 캐주얼게임의 성장세로 인한 MMORPG시장의 상대적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05년 하반기 전체 온라인게임시장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2.5%~14%성장에 그칠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05년 4사분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MMORPG 대작 게임들이 대거 출시되며 이로 인한 MMORPG게임의 사용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06년 성장률은 전년대비 16%이상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기침체로 지연되었던 소비자들의 PC업체들의 가격인하 경쟁으로 신규 노트북 및 데스트탑의 교체수요로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국내 시장의 경우 05년 상반기 데스크탑과 랩탑을 합쳐서 상위 5개 업체들의 판매수량은 전년동기대비 35.3% 증가한 153만대 수준으로 추정되며, 하반기에도 노트북을 중심으로 하는 PC업그레이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세게 2분기 PC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했으며 전분기대비 2% 증가한 4,657만대로 일반적으로 2분기 출하량이 전분기대비 4~8% 감소하는 계절적 특수성을 감안하면 PC시장이 예상에 비하여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가늠케 한다. 이러한 PC수요의 증가는 3D MMORPG 및 빠른 그래픽처리를 요하는 고사양의 게임을 하기에 충분한 환경을 제공해 줄 것으로 보여, 시스템상의 제한으로 게임참여가 어려웠던 타겟 고객층의 신규수요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