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론] 시조의 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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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시조의 명칭

■ 시조의 형식

■ 시조의 발생

■ 시조의 갈래

■ 시조의 유형

■ 시조의 미학

■ 시조의 독법


본문내용
■ 시조의 명칭
○ 시조명칭의 두가지 견해
- 음악의 하나인 창곡명으로의 시조
본래 시조는 새로운 노래라는 뜻의 新飜(신번), 新聲(신성), 新調(신조), 短歌(단가)
등으로 불리었는데, 조선후기에 時節歌(시절가) 또는 時節歌調(시절가조)라는 용어를
줄여 시조라 하였다. 오늘날에는 시조는 문학상의 용어로 정착되었고 음악상
용어로는 시조창이란 명칭을 따로 쓰고 있다.
- 시조를 歌曲唱詞(가곡창사)라 보는 견해
청구영언, 해동가요, 가곡원류는 가곡집으로서 거기에 실린 노래들은 가곡의
노랫말이기 때문에 가곡창사라 불러야 한다는 견해이다.

○ 시조명칭 등장의 두가지 견해
一般時調排長短 來自長安李世春 (일반시조배장단 래자장안이세춘)
- 신광수 『석북집』-

- 일반적으로 시조는 장단을 베풀어 부르는 것인데 장안에 사는 이세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이세춘이 처음 고안했다는 해석)
- 일반시조의 장단을 배열하기는 장안으로부터 온 이세춘이더라 (이세춘은 단지
시조를 불렀다는 해석)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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