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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 인터넷 연재소설 소개
① 인터넷 매체로 넘어간 이유
② 연재하는 곳
③ 1회 박범신 / 2회 황석영
3. 신문 연재소설 소개
황석영
4. 신문 연재소설 VS 인터넷 연재소설
① 서사구조
② 공간성 ․ 시간성
③ 유통경로
④ 독자와 독자의 반응
⑤ 기타
5. 인터넷 연재소설을 바라보는 두개의 시선 (토론부분)
① 긍정적
② 부정적
6. 인터넷 연재소설의 보완점, 발전방향
7. 결론
한국 문단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바로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장을 통해서. 이 흐름을 단지 종이 책의 살고 죽음의 여부로만 볼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 문단이 발전할 길,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를 두루 봐야한다. 그런 점에서 우리에게 시사를 해주는 것이 포탈 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되었던 박범신의 와 현재 연재중인 황석영의 이다. 이 두 작품은 단지 매체의 이동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문학의 새로운 길에 대해서 답을 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전문작가가 아닌 아마추어들의 작품은 인터넷에서 많이 연재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이 있었다. 물론 이들 작품의 주제나 내용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맞게 가볍거나 소소한 이야기에 머물렀다면 지금 인쇄에서 인터넷으로 자리를 옮긴 문단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진지하지만 또 반대로 매체의 특성에 맞는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다.
인터넷 연재소설이라는 시초를 열게 된 박범신의 를 거쳐 지금의
까지 기존의 인쇄매체와는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또한 인터넷 매체의 특징은 무엇인지 독자의 수용양상은 어떠한 지 알아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를 통해서 앞으로 인터넷 매체에서의 글쓰기의 방향을 알아볼 예정이다.
1) 인터넷이라는 매체와 이야기가 지금 우리 시대 우리 문화에서 어떻게 생산 수용되고 있는가를 알아본다.
2) 인쇄매체에서의 글쓰기와 인터넷 매체에서의 글쓰기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독자의 반응과 수용양상, 그리고 앞으로의 인터넷 매체에서의 글쓰기의 보완․발전할 점을 안다.
2. 인터넷 연재소설 소개
① 인터넷 매체로 넘어간 이유
1) 산업구조 변동
1910년대 이후 문인들은 신문연재 형식으로 단편, 장편을 활발하게 발표했다. 그러나 90년대 말부터 인터넷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신문소설의 열기가 시들해졌다. 연재소설 자체를 없앤 신문도 많다. 70, 80년대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하던 신문 연재소설은 90년대 후반부터 점차 힘을 잃다가 99년 말 “연재소설시대를 마감 한다.”는 한 일간지의 기사와 함께 하나둘 자취를 감추기 시작해 2001년에는 신문 지면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문학평론가 서영채씨는 “네이버가 유력매체로 영향력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대가들도 인터넷으로 자리를 옮긴 것 같다. 신문광고보다 인터넷 배너 광고가 더 먹히는
한국현대 신문연재소설연구 상,하, 한원영, 국학자료원, 1999
장길산 황석영 창작과 비평사
네이버 뉴스
황석영 블로그 http://blog.naver.com/hkilsan
박범신 블로그 http://blog.naver.com/wacho/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0611/h200611141734238192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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