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관리] 현대 삼호 중공업 임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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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임금관리] 현대 삼호 중공업 임금관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우리나라 기업들의 보편적인 임금 체계와 문제점

1) 우리나라 기업들의 임금체계
2) 우리나라 기업들의 임금체계 문제점

[2] 기업 선정

1) 기업 선정 동기

[3] 기업 소개 및 임금체계

1) 우리나라 기업들의 임금체계
2) 우리나라 기업들의 임금체계 문제점
3) 현대삼호중공업 임금 정책
4) 임금 체계의 변천
5) 현대삼호중공업 임금체계

[4] 임금체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1) 문제점
2) 문제 해결 방안

[5] 결론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우리나라 기업들의 보편적인 임금 체계와 문제점

1) 우리나라 기업들의 임금체계

우리나라 임금체계는 연공급이 일반적이다. 매년 임금조정은 실적평가에 따른 차등적 인상보다 근속년수에 따른 일률적 인상이 일반적이다. 또한 복잡한 임금체계, 임금기준과 임금범위에 대한 이중적인 법체계상의 문제 등으로 인하여 임금조정은 개인 또는 조직의 성과와 연계성이 약하여 경직적이고 이로 인해 경쟁력 저하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임금체계는 무엇보다도 전체 임금 중 기본급의 비중이 너무 낮고 각종 수당과 상여금, 복리후생비 등 부가급여의 비중이 높다. 임금총액에서 통상임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67.5%, 초과급여가 차지하는 비율이 11.3%, 특별급여가 차지하는 비율은 21.2%였으며, 최근 노동부 매월노동통계조사에 의하면 정액급여가 72.5%, 초과급여가 6.1%, 특별급여가 21.4%로 나타났다. 불황으로 인해 잔업시간이 많이 줄어듦에 따라 상대적으로 기본급과 기타 수당으로 구성된 정액급여의 비중이 다소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본급은 총임금의 약 반을 겨우 넘는 수준이며, 그 대부분이 연공급적 성격을 띠고 있으므로 생산동기유발에는 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기타 수당 또한 직무의 중요성을 반영한 경우도 있으나 대체로 반드시 공헌에 비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약 30%를 점하고 있는 초과급여 및 특별급여는 잔업수당과 같이 투입노동시간에 비례한 경우도 있으나 특별급여의 상당 부분이 연령이 높아지고 근속년수가 쌓일수록 자동 동반 상승하는 연공급적, 고정 상여금으로 구성되어 있어 임금이 동기유발 수단으로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 우리나라 기업들의 임금체계 문제점
1. 연공서열형 임금체계
우리나라 기업의 전통적인 임금관리는 연공서열에 의한 연공급이다. 연공급은 고용안정과 생활보장을 이룩하고 노사관계를 안정화하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우리 기업들은 기존의 저임금, 고성장 체제하에서 학력, 성별, 경력 등 연공급을 중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기업의 경영환경과 경쟁 방식이 바뀌어 가면서 개인의 능력이나 업적, 기업의 성과와 관계없이 근속연수 증가에 따라 자동적으로 임금이 인상되는 연공급 체제는 인건비 부담의 과중화와 기업의 생산성 및 경쟁력의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2. 이원화된 법적 기준임금제도
근로 기준법이 정하고 있는 평균임금과 통상임금으로 이원화된 기준임금제도와 그 개념의 불명확성으로 해석상 포섭범위, 산정방법 등에 있어 많은 혼란을 야기시키며 노사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3. 임금체계의 복잡화와 임금구조의 왜곡
통상임금과 평균임금의 이원화된 임금구조는 임금체계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고 있을 뿐 아니라 임금구조를 왜곡시킴으로써 기업의 임금관리를 어렵게 만들고 노사간의 마찰을 조장하는 결과를 빚기도 한다.


참고문헌
(논문자료)
-정기승급실태조사, 한국경영자총협회 2005
-임금체계 개선 가이드북 노동부, 2007, P10~18, 32~40
-임금체계 실태조사 결과, 근로 기준국, 2005,
(서적)
-연봉제를 위한 업적평가제도 운영편집부,전략기업컨설팅, 2003.
-인사관리(Biz MBA 05),인사시스템연구회,고수일 역,새로운제안, 2007.04.30
(인터넷 싸이트)
-현대삼호중공업(http://www.hshi.co.kr/)
-현대삼호重 임단협 16년만에 무분규 합의, 한국일보,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709/h2007091820321821540.htm)
-‘고령화’ 대비 정치권 도입추진에 경총·상의 “인기 영합책” 반발,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501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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