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문신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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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의 문신 레포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문신의 개념


(1)문신이란

(2)문신의 기원

(3)문신의 종류와 방법


2. 세계의 문신

(1)태평양

(2)뉴질랜드

(3)아시아

(4)아메리카

(5)유럽

(6)한국

3. 과거 문신의 의미

4. 현대 문신과 의의

(1)근현대 문신

(2)문신의 현대적 의의
본문내용
1.문신의 개념



(1) 문신이란

피부나 피하조직에 상처를 내고 물감[色素]을 들여 글씨 ·그림 ·무늬 등을 새기는 일
입묵(入墨) ·자문(刺文)이라고도 한다.

(2) 문신의 기원

BC 2000년으로 추정되는 이집트의 미라에서 문신이 발견되었으며 유럽의 고고 유적 발굴장에서는 후기 구석기 시대에 사용 되어진 것으로 보이는 문신 기구가 여러번 발견 되어졌다. 또한 트라키아인, 그리스인, 갈리아인, 고대 게르만인, 고대 영국인들도 문신을 했다는 고전작가들의 기록이 남아 있으며 로마인들은 죄수와 노예들에게 문신을 새겼다. 그리스도교 출현 이후 유럽에서는 문신행위를 금지했지만 중동 지역과 그밖에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는 계속해서 행해져왔다.






(3) 문신의 종류와 방법

문신은 피부색에 따라 두 가지 양식으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피부색이 아주 짙은 종족에서는 상흔(傷痕) 또는 난자(亂刺)의 방법이 이용되고, 피부색이 엷은 종족에서는 색소(色素)를 사용하는 고유의 문신이 행해진다. 상흔문신(傷痕文身)의 하나로, 살을 베어 흠집을 낸 다음, 상처가 아물 때까지 그대로 두면 우묵한 직선의 흉터가 생기는데, 이를 반흔문신(瘢痕文身)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수법은 널리 퍼져 있지는 않으나, 아프리카에서는 수단인(人)이나 호텐토트가 사용한다. 중부 아메리카에서는 C.콜럼버스 이전의 퀘바족(族) 사이에 성했으며, 멜라네시아에서는 산타크루즈섬[島]에서만 행해졌다. 이 섬사람들은 얼굴과 가슴 ·등에까지 상흔을 냈다. 보다 널리 보급되고 있는 상흔문신은 장식적 또는 켈로이드 증상의 상흔이다. 이는 부조(浮彫)가 된 큰 상흔으로 서(西)아프리카의 반투족(族)이나 나일강(江)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으며, 여성들이 주로 이용한다.

아메리카에서는 고대 마야인(人)에게서 볼 수 있고, 중미(中美)의 수모족(族)이나 부리부리족(族)은 지금도 행하고 있는데, 상처 구멍을 불에 태운 일종의 송진으로 덮어 바른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서부와 북부에 사는 토인들도 켈로이드 증상의 문신을 하고 있다. 남부 멜라네시아의 뉴헤브리디스 제도에서는 별 모양의 장식적 상흔을 즐겨 만들었고, 폴리네시아에서는 오직 피지 제도의 여성들이 장식 상흔을 만든다. 동(東)인도네시아에서는 바바르섬[島]이나 티모르 라우트의 무나족(族)이 불에 태워서 만드는 상흔의 풍습을 지닌다. 색소를 사용하는 고유의 문신은 지워지지 않도록 일정한 색소를 피부에 물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이 시술은 살빛이 엷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이용되는 색채는 흑색이 제일 많은데, 청색이나 녹색, 드물게는 적색도 쓰인다. 문신을 할 때는 우선 대상이 되는 모티프가 피부에 표시되며, 손으로 직접 붓 같은 것을 가지고 무늬를 그리든지, 아니면 무늬를 새긴 목제(木製) 스탬프를 눌러 찍는다.

유럽의 신석기시대나 금석병용기(金石倂用期)의 유물 중에서도 이와 같은 목적으로 사용된 듯한 테라코타의 스탬프가 발견되었다. 피부에 모티프가 그려지면 미리 선택한 색소를 적신 바늘로 찔러 시술을 하는데, 이를 자문신(刺文身)이라고 한다. 이 방법은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데, 사용되는 도구는 지역마다 다르다. 북동아시아와 북(北)아프리카의 일부지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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