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

 1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
 2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2
 3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3
 4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4
 5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5
 6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6
 7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7
 8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8
 9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9
 10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0
 11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1
 12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2
 13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3
 14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4
 15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5
 16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6
 17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17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중국고전산문] 가의 `과진론-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
2. 과진론의 창작배경
3. 참고내용
4. 작품해석 및 작품 감상
5. 발표를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작가

가의(賈誼, BC 200~BC 168)는 하남성[河南省] 낙양[洛陽] 사람으로 전한(前漢)의 정론가(政論家)요 문학가(文學家)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재능이 뛰어나 18세에 이미 군(郡)에서 이름을 날려 하남군수(河南郡守) 오공(吳公)이 그를 불러들여 문하로 삼았다. 한(漢) 문제(文帝)가 즉위하면서 오공(吳公)이 정위(廷尉)에 올랐는데, 이때 오공이 시문에 뛰어나고 제자백가에 정통한 가의를 추천하여 불과 20여세에 최연소 박사가 되었다. 매번 황제의 명령으로 의론을 올릴 때 마다 원로 박사들이 의견을 제시하지 못했는데, 젊은 가의가 모두 응대하자 한(漢) 문제(文帝)는 그를 일약 태중대부(太中大夫)로 승진시켜 약관의 나이에 문제(文帝)의 고문이 되었다. 이 해에 가의는 황제에게 와 를 올려 현실 정치에 대한 견해를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또한 문제 2년에는 진의 실패를 거울삼아 선정과 덕치를 베풀어야 한다는 을 썼다. 진나라의 제도를 답습하고 있던 현실이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 그는 역법․복색․관직 제도와 법을 개정하고 예악을 부흥시킬것을 제안했고 문제는 가의의 제안 중 일부를 채택하고 그를 공경(公卿)직에 임명하려 한다.
그러나 가의의 뛰어난 재능과 파격적인 승진은 주발(周勃), 장상여(張相如) 등 중신(重臣)들의 시기와 질투로 모함을 받아 결국 한 문제로부터 소원해지고 이로 인해 장사왕(長沙王)의 태부(太傅)로 좌천되었다. 가의는 울분을 머금고 상수(湘水)를 건너다가 자신의 불우한 운명을 굴원(屈原)에 비유하여 와 를 지었으며, 《초사(楚辭)》에 수록된 도 그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그는 장사(長沙)에서 3년을 보낸 후 문제 7년에 장안(長安)으로 소환되었다. 문제는 그를 불러 오랫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치국(治國)에 대한 계책은 묻지 않고 다만 귀신에 대해서만 물었다. 얼마 후 문제는 가의를 자기가 매우 사랑하는 막내아들 양회왕(梁懷王)의 태부(太傅)로 임명하였다. 이 해 그는 황제에게 를 올렸다. 는 혹은 이라고도 불리는데 후대에는 주로 으로 불렸다. 4년째 되던 해에 양회왕이 낙마(落馬)하여 죽자, 가의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죄책감에 빠져 1년여를 울다가 그만 3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가의는 자신의 시대를 앞서 살아간 사람이었다. 그는 공신 집단이 지배하던 전한 초기에 뛰어난 학문으로 구시대의 유산을 떨쳐버리고 새 시대를 선도하는 일에 헌신
참고문헌
1. 가의 과진론․치안책, 허부문 옮김, 2004, 책세상
2. 중국고전산문 選讀, 최봉원 역주, 2001, 다락원
3. 중국고전산문읽기, 고숙희 역주, 2006, 신성출판사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