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수용자 운동의 새로운 양상 시민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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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론 수용자 운동의 새로운 양상 시민 저널리즘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4.참고문헌 및 인터넷 사이트
본문내용
1. 서론

언론수용자 운동이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언론을 접하는 수용자들이 언론을 향해 지속적인 문제제기를 하고 개선을 위한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수용자 주권을 지켜내기 위한 구체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언론수용자론’에 대해 13주차의 강의를 통해 배웠고, 심층적인 자료분석을 통해 시대마다 언론수용자 운동의 양상이 각각 다른 특징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권위주의적인 정부의 언론탄압에 대한 반대 운동은 시청료 납입거부 및 TV끄기 운동으로 이어졌고, 여성 및 소수 약자들의 인권이 신장되면서 특정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운동이 일어났다. 편파적인 선거보도를 규제하는 수용자들의 모니터링 등의 감시운동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언론을 감시하기 위한 수용자들의 요구가 방송통합법으로 제정되기에 이르렀고, 소유권을 시민들 혹은 소수 단체에 분산시키면서 보다 근본적인 부분에서의 수용자 운동이 일어났다. 이러한 언론수용자 운동은 각 계층에서, 혹은 여러 계층이 어우러져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기존 언론에 대한 수용자의 불만족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언론 수용자 운동을,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촛불 문화재’와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기존 언론이 정부와 유착되는 등 사회 감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함으로써 그 한계점을 더욱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불만을 대체하기 위한 시민들의 행동은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인해 적극성, 전문성을 띠게 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 파급속도와 영향력이 엄청나다는 점이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1.1 언론환경의 변화

일부 주요 신문이 의제설정을 하면 곧바로 사회의제가 되던 시절과 언론환경이 바뀌었다. 주요신문사들이 여론의 양극을 형성하던 때와는 여론형성의 양상부터가 변하였다.
다수의 수용자들이 사회 현상이나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실시간으로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인터넷에서 여론이 모인다. 실명제가 오래 전부터 거론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익명이라는 울타리에서 수용자들은 당당하고 거리낌 없다. 이명박 정부가 지금 ‘촛불 문화재’, ‘촛불시위’에서 이토록 비난 받고 있는 것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기존언론보다 발달한 여론형성 매체들의 영향력을 과소평가했기 때문이다.

광우병 파동과 관련해 일부 언론의 일관성 없는 보도행태가 촛불시위를 키웠고 신문의 위기를 몰고 온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부 교수는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 언론정책 긴급 점검 토론회'에서 "광우병 파동 보도와 관련해 주요 언론들이 사실보도의 객관성과 논평의 공정성이라는 원칙을 지키지 않아 스스로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불과 1년 전만 해도 '쇠고기 먹기 겁난다', '광우병에는 성역이 없다', '광우병 파동 통상마찰 대상 아니다'라는 사설과 기사를 다뤘던 주요 신문들이 '광우병 촛불집회 배후세력 누구인가', '미국산 쇠고기 수입제한 풀어라', '청소년 꼬드기는 광우병 문자괴담 진원지 찾아내야' 등으로 논조를 뒤집었다"고 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촛불시위에 나섰던 청소년과 네티즌들은 신문을 활용한 논술교육(NIE)을 제대로 받은 세대여서 광우병 문제에 대해 이미 학습하고 토론한 경험이 있다"고 "2.0세대의 자기표현을 철부지 어린아이들의 부화뇌동으로 폄하한 얕잡기 보도 등은 정부에 대한 민심이반과 신문에 대한 독자 이탈의 가속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몇 언론사들은 사회 감시 기능을 잘 해내지 못했을 뿐 아니라 수용자들의 분노를 키워 문제를 확대하였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촛불 거리 시위’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구호는 미국 소고기 재협상, 이명박 대통령 퇴진 외에 ‘조중동 폐간’이라는 구호이다. 진보 개혁 성향의 언론학자와 시민 활동가, 시민단체 회원들이 20년 이상 줄기차게 지적했던 언론의 문제점을 평범한 시민들이 알아버린 것이다. 적극적인 언론수용자들은 ‘조중동’(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광고주에 광고 게재 중단 전화 압력을 가하고 한편, 구독 거부 의사를 표명하고 있다. 반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에는 십시일반 돈을 모아 격려 광고를 내고 촛불 문화제를 연일 생중계하는 인터넷 뉴스인 오마이뉴스에 자발적 시청료를 내는 운동을 하고 있다.


1.2 미디어의 다양화

‘촛불 문화재’가 격앙된 ‘촛불 거리 시위’에서 시민들은, 언론의 수용자에서 생산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시민 스스로 뉴스와 정보의 생산자가 됐다. ‘네티즌 1인 미디어 현상’은 초고속 인터
참고문헌
최창섭, 「미디어 핵우산을 다시 생각해 본다」
관훈클럽, 「한국 언론의 좌표」
랜덤하우스, 2007, 「You! UCC」
아프리카TV, www.afreeca.com
나우콤, www.nowcom.co.kr
(다음, 네이버, 미디어오늘, 프레시안, 한겨례, 오마이뉴스 등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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