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연구] 스티커 제시시 아동의 발표행동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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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연구] 스티커 제시시 아동의 발표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1. 연구 대상
2. 실험 계획


■ 부록


■ 참고문헌
본문내용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스티커 제시시 아동의 발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관찰기록 방법을 통해 저학년은 스티커 제시시 발표참여 횟수가 많아지고, 스티커를 제시하지 않았을 때 발표 참여 횟수가 줄어들 것과 고학년은 스티커를 제시하였을 때 발표참여 횟수에 큰 차이가 없고, 스티커를 제시하지 않았을 때도 발표참여 횟수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분석한 결과, 저학년은 물질적 강화물에 영향을 받고, 고학년은 물질적 강화물의 영향을 받지 않았고 이 결과는 아동의 발표행동 형성을 위해 발표의 도입부분을 아동의 관심사로 키워주고 나아가 고학년의 경우 성취감 및 만족감을 느껴 자발적 행동이 이루어지도록 교육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Ⅰ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초등학교시절, 선생님께서 수업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하셨던 방법 중에, 각 조별로 혹은 개인별로 스티커를 주어 발표의 결과에 따라 또는 선생님들께서 내준 숙제를 잘 해오거나, 남을 도와주는 일을 하는 등의 긍정적인 행동을 할 때, 스티커를 하나씩 내주셨고 스티커가 일정한 양만큼 모이게 되면 선생님께서는 그에 개수에 따른 일정한 보상을 아이들에게 해주셨다. 일정한 보상이란 스티커의 양에 따라 과자나 사탕, 작은 간식거리들을 주신 것이었는데, 아이들은 스티커를 모아서 사탕이나 과자 등 을 먹기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에 참여를 했다. 선생님이 질문하는 것에 손을 들어가며 발표를 하고, 비록 작지만 스티커 하나 때문에 학생들의 태도가 달라지는 모습을 봐왔다. 평상시 수업시간에는 발표를 시켜도 부끄럽다는 이유로, 오답을 말할 것 같은 두려움으로, 익숙하지 않은 발표를 하기 힘들어해서 선뜻 먼저 하려고 하지 않던 아이들이 스티커라는 결과물이 걸려있자, 너 나 할 것 없이 먼저 손들고 자발적으로 발표를 했었다. 수업의 효과를 높이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이만한 방법이 없었던 듯 했다. 이러한 방식을 ‘토큰강화’ 라고 한다. 토큰 강화는 두 가지 자극에 대한 개념, 즉 무조건 강화자극과 조건 강화자극을 이해하는 데서부터 시작이 된다. 무조건 강화 자극은 생리적 욕구를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를테면 배고플 때의 음식, 목마를 때의 음료수, 졸릴 때의 수면, 피곤할 때의 휴식 등과 같은 것이다. 무조건 강화 자극은 생리적 욕구를 생리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반면에 조건 강화 자극이란 '원래는 강화하는 힘이 없지만, 다른 강화물과 적절히 짝지어짐으로써 강화능력을 얻는 자극'을 말한다. 이러한 조건 강화 자극을 이차적 강화 자극 또는 획득 강화 자극이라고 한다. 이를테면 이것은 칭찬과 같은 자극으로, 듣고 나면 금방 사라진다. 물론 정신적으로 내면적인 보상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을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금방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돈과 같은 조건 강화 자극은 음식이나 물건, 자신이 좋아하는 것 등과 바꿀 수 있으므로 그때까지 효과가 지속된다. 이런 종류의 조건 강화 자극을 소위 '토큰(Token)강화'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방법이 항상 수업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학습효과가 높아졌던 것만은 아니었다. 고학년에게는 토큰강화법을 사용하여 수업을 하는데 효과가 그리 컸던 것 같지는 않다. 점차 자라나면서 사탕이나 과자 또는 보상에 대한 관심이 저학년보다는 줄어들었고, 자연히 수업참여도 자발적인 태도가 낮아지게 되었다. 스티커나 별 표시, 그 밖의 다른 티켓은 일정한 것밖에 교환할 수 없기 때문에 돈보다 덜 위력적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윤옥한 (2003). 자신 있게 만나라 [윤옥한의 대인관계 Q]65-70)
우리는 스티커 제시시 아이들의 발표참여의 정도가 과연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