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문학] 영화 `우아한 세계`와 소설 `소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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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문학] 영화 `우아한 세계`와 소설 `소부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와 소설의 소개

2. 주제 선정 및 선정이유

3. 영화와 소설 속 ‘소통’의 비교

4. 시사점

5. 자료출처
본문내용
1. 영화와 소설의 소개
- 영화 ‘우아한 세계’는 평범한 가정의, 그러나 평범하지 못한 직업을 가진 중년 ‘가장’의 이야기다. 영화는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을 소망으로 살아가는 직업이 ‘조직 폭력배 2인자’이자 한 가정의 가장인 주인공 ‘인구’가 가족과 겪는 갈등을 그려내며 특히, ‘조폭’이 직업인 아빠를 미워하고 부끄러워하는 딸과, 아버지의 갈등에 초점을 맞춰 가정에서 고립되어 외로이 살아가는 아버지로서의 고충을 여실히 보여준다. 독특한 것은 ‘우아한 세계’에서는 여느 조폭 영화에서처럼 멋진 액션 장면이나 화려한 화면 기법을 찾아볼 수는 없다는 점이다. 대신 감독은 ‘생활 느와르’라는 장르를 앞세워 우리가 ‘삶’을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영화 장르 중 하나인 ‘느와르’의, 범죄나 스릴러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어두운 위기가 우리의 삶에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위기로서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려 애쓴다. 그 삶의 위기를, 알고 보면 아내와 마누라 앞에서는 마음이 약해지는 조폭 아버지 ‘인구’를 통해 전달하려는 의도를 지닌 작품이라 하겠다.
- 소설 ‘소부음’은 제목 그대로 근심에 싸인 아비의 끙끙거림을 나타내고 있는데, 한창 밖으로만 나도는 대학교 2학년인 딸아이에게 아버지가 전하고 싶은 말을 직접 테이프에 녹음을 하는 행위와 그 테이프를 딸에게 전달하는 행위를 매개로, 딸에게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내용이다. 영화 ‘우아한 세계’와 마찬가지로 가정에서 고립된 무능한 ‘가장’으로서의 아버지의 외로운 삶을 그리고 있기는 하지만, 신세대인 딸아이에게 구시대를 살아온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식의 대화를 시도한다는 점과 자신의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딸에 원망을 ‘우아한 세계’보다는 보다 적극적으로 드러낸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2. 주제 선정 및 선정이유
영화나 소설, 여타의 언론 매체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소재가 바로 ‘가족문제’다. 그것은 ‘가족’이라는 구성체의 중요성과, 동시에 그 문제점이 현대사회에서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를 일깨워주는 하나의 장치다. 현대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가족 간의 문제’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가족 규모의 변화, 삶의 방식의 변화 등에 그 원인이 있으며 그것은 부부 간의 문제, 부모 자식 간의 문제 등의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나타난다. 물론 가족갈등의 대부분이 경제적인 문제이거나 가족 구성원의 폭력적 성향 혹은 비정상적인 성격, 구성원 간의 성격차이 등이 원인으로, 가족갈등의 형태로 나타나는 가장 일차적인 결과가 의사소통의 단절이라 할 수 있겠다. 동시에 ‘의사소통의 단절’이 더 심각한 가족문제를 만들어내는 원인이 된다고도 볼 수 있다. 이처럼 현대 사회가 앓고 있는 고질병 중 하나인 ‘가족 문제’, 작게 말해서 ‘가족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영화 ‘우아한 세계’와 소설 ‘소부음’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다고 본다. 특히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에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생존본능에 길들여져 정작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잊고 사는 우리시대의 힘없는 ‘가장’과, 그런 아버지의 삶을 이해는 하지만 이미 그들과는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신세대 ‘딸’ 사이의 ‘소통문제’에 포커스를 맞추어 살펴보려한다. 비단 ‘소통’이라는 문제 자체가 아버지와 딸 혹은 가족 간만의 문제가 아닌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만치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자 난제이지만 영화와 소설에서 보여주는 구시대적 발상에 젖어있는 혹은 경제적인 문제에만 젖어있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미워하고 창피해하기까지 하는 딸 사이에 어떠한 ‘의사소통문제’가 있는지 원인은 무엇인지 영화와 소설을 비교해가며 분석해보겠다.
3. 영화와 소설 속 ‘소통’의 비교
1) 공통점
① 아버지와 딸의 갈등 구조
- 영화 ‘우아한 세계’에서는 화목한 가정을 꿈꾸는 조직폭력배 아버지(인구)와 조직폭력배가 아닌 평범한 아빠를 원하는 딸(희순) 사이의 갈등을 그려내고 있다. 인구는 예쁜 집에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행복하고 오순도순 지내는 가정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현실에서 그러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물질적인 즉, 돈이 필요했고, 따라서 자신이 현재 몸담은 조직 생활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한다. 하지만 이것은 딸 희순과의 관계를 점점 더 악화시켜가고 있다. 희순은 아버지의 조직폭력배라는 직업이 너무 싫다. 결국 아버지에 대한 불신과 불만이 늘어가고 원망하게 된다.
- 소설 ‘소부음’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글을 쓰는 사람으로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이런 아버지의 반해 딸은 현대를 살아가는 전형적인 젊은이의 모습을 나타내는 인물로 묘사된다. 매번 밤늦은 시간 귀가하는 딸에게 아버지는 가정에 충실하라고 권유하고 딸은 자신이 속한 사회생활에서 가정으로의 속박이 달가워하지 않는
참고문헌
- http://blog.naver.com/choiys1989/60044741895
- http://blog.naver.com/sshk777/60046284036
- http://blog.naver.com/gfeel2/40047285673
- http://blog.naver.com/karl21/150026640357
- http://blog.naver.com/weon2334/140040188504
- http://blog.empas.com/wwiww76/24594337
- http://movie.daum.net/movieInfo?mkey=41644&mod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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