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문학] 소설 `소부음`과 영화`우아한 세계` 비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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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와 문학] 소설 `소부음`과 영화`우아한 세계` 비교 분석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소설 소부음 분석

Ⅰ. 소부음 이란?
Ⅱ. 작가소개
최상규 [崔翔圭, 1934~1994]

Ⅲ. 등장인물 분석
(1) 아버지(나)

(2)딸

(3)어머니(부인)

(4)아들

Ⅳ. 줄거리

Ⅴ. 핵심내용

Ⅵ. 소설에서 나타난 내용을 통한 주제와의 접근

Ⅶ. 소부음의 주제

영화 우아한세계 분석

Ⅰ. 우아한 세계란?
Ⅱ. 감독소개 및 작품소개
(1)감독소개
한재림(韓在林, 1975년 7월 14일 ~ )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다.

약력

(2)작품소개

Ⅲ. 등장인물 분석
(1)강인구(송강호)

(2)강희순(김소은)

(3)허미령(박지영)

(4)아들

(5)현수(오달수)

Ⅳ. 줄거리

Ⅴ. 핵심내용

Ⅵ. 영화의 명대사를 통한 주제와의 접근

Ⅶ. 영상을 통해서 바라본 주제와의 접근

Ⅷ. 우아한 세계’의 주제

소설 「소부음」과 영화 비교 분석

결론


본문내용
(8) 일 년 열두 달 생산적인 일이라곤 한 가지도 안하면서 신앙이라는 미명 아래 어중이떠중이 얼빠진 무리들과 어울려 밤중까지 싸다니다간 택시를 타고 들어와? 제 자식들 둘이 헐떡거리고 있는 넓지도 않은 노상을 내다볼 여유도 없을 정도로 축복감이 넘쳐 있었나? 개떡 같은 놈의 집구석!
- 가족에게 무심한 아내를 탓하는 장면 그동안 아내를 피하면서 생활을 해왔지만 (각방을 쓰던가, 아침 일찍 아내의 늦장이 싫어서 운동을 나가는 등)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아내에 대한 감정이 극에 달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9) 얼굴과 머리가 온통 흙투성이가 되어 두 사람에게 떠메어져 들어오던 꼬락서니 그 다음엔 좀전에 본, 두 다리를 허렿게 내놓고 이불을 들쓰고 자고 있는 계집애의 모양이 떠올랐다. 잠깐 이불 속의 얼굴이 걱정되었다. 마당에 나가떨어진 모양이니 얼굴에도 상처가 났을 가능성이 컸다. 그랬다면....... 만약에 그랬다면....... 가련했다.
- 딸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제아무리 술을 먹고 실수를 했어도 자신의 딸에 대한 걱정과 아련함을 느끼게 해주는 장면이다.
(10) 배반당한 아비. 버림받은 남편. 더럽게도 둘 다 미웠다. 아내도, 아들도, 배웅? 제가 배웅을 안해 주면 그 애가 저 갈 길 못간다던가? 나는 둘째로 치고, 안팎으로 상처를 입고 정신없이 자빠져 있는 아이를 놓아두고, 멀쩡한 아이를 배웅한다는 명목으로 그렇게 훌훌 이른 아침에 집을 나갈 수가 있단 말인가, 도대체? 그리고 또 그놈은, 그러는 제 어미를 만류하지도 않고 그 배웅을 받을 정도로 철딱서니가 안 났단 말인가, 아직? 못된 것들. 용렬한 것들.
- 상황이 극에 달하자 자신이 믿었던 아들이 자신을 배반했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아내의 외출도 도망갔다고 느낀다. 아내와 아들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는 장면이다.
(11) 잠을 깬 후의 나를 피해 아들이 달아났고, 거기 뭍어 또 아내가 몸을 피했고, 딸아이는 내 앞에서 제 패거리를 두둔했다. 따돌림을 당했다는 생각이 나를 비감케 했다. 그랬다. 아무도 따돌림을 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그리고 나만이, 따돌림을 당했다. 아들한테, 아내한테, 그리고 딸한테.
- 주제를 나타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가족 모두가 자신을 따돌리고 배신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소외된 자신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너무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느껴진다.
(12) 글로도 말로도 표현되지 않는 진짜 나의 ‘소부음’이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 가족의 갈등과 불만이 해소되지 않고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암시해 줌으로써 가족 전체의 화목이 이루어지지 않고 지속될 것을 느낄 수 있다.

Ⅶ. 소부음의 주제
가족에게 소외된 가장의 외로움.
- 확장된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