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개론]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를 읽고 - 이상적 꿈과 현실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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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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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과학개론]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를 읽고 - 이상적 꿈과 현실적 삶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를 읽고
* 위기를 인생의 기회로
* 책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
*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본문내용
* 이 책의 세 저자는 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그것을 극복했는지를 이야기한다. 특히 마리아 슈라이버의 이야기는 성공한 여자들에게 찾아올 수 있는 위기의 순간을 고백하면서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여성의 사회활동에 비교적 관대하다고 생각했던 미국에서조차 어머니이고, 아내이기 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희생할 것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가 있다는 사실에는 좀 많이 놀랐다. 인기 앵커우먼이었던 그녀는 남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주지사로 당선되면서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한다.

커리어 우먼에서 하루아침에 전업주부로 들어앉아 자식들에게까지 무시당하는 신세가 된 그녀는 극심한 방황과 정체성 혼란을 겪는다. 그런데 그녀의 고뇌 어린 마지막 선택이 흥미롭다. 다시 앵커우먼으로 복직할 기회를 스스로 거절하고 그녀는 자신의 재능과 명성을 보다 더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택한다.

고집스럽게 꿈을 지키며 사는 사람도 훌륭하고 멋지지만, 그녀처럼 인생의 자연스러운 변화 과정을 수용하면서 새로운 자신의 길을 개척해가는 모습도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안 된다고 좌절하고 불평할 시간에 새로운 목표와 계획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우쳐주는 책이다.

처음에는 그림이 잔뜩들어있어서 그냥 설렁설렁 눈으로 넘겨 보다가 마지막에 부록처럼 달린 두 사람의 글이 좀 놀라웠다. 달콤한 그림 뒤에 나오는 이런 이야기라니... 특히 문과랑 이과를 가는 문제를 두고 치열한 고민을 했다는 송상엽님의 이야기엔 처음에는 웃음이 나왔다. 나같은 경우는 그냥 수학이 싫으니까 당연히 문과를 선택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국어나 영어도 좋아하지 않았었다. 그럼 나는 문과도 이과도 선택할 어떤 기준도 없었던 셈이었다. 그냥 나를 흐름에 맡긴 것 뿐이니 말이다.

그런 문제를 인생 일대의 중대한 문제로 삼고 치열한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니 새삼 내가 부끄럽다. 나는 뭐든 끈질기게 해본 일이 없는 것 같다. 새로운 도전을, 새로운 꿈을 권하는 것이 삶이라는데 나는 늘 어딘가에 안주할 생각만 하는 게으름쟁이다. 이제 올 해만 지나면 졸업을 하게되고, 또 나는 사회에 나가게 된다.
참고문헌
* 삶은 항상 새로운 꿈을 꾸게 한다 - 라이프맵
* 행동하는 열정 - 스마트 비즈니스
* Passion 백만불짜리 열정 - 랜덤하우스 코리아
* 공병호 경영연구소 포럼 자료참조
*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지식포럼 자료참조
하고 싶은 말
* 이책은 대부분의 내용이 어긋나버린 꿈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다가, 그 지점이 바로 인생의 터닝포인트임을 깨닫고 더 힘찬 도약을 이루어낸 사람들의 이야기다. 주인공들은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주장하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 우물만 파야 한다거나, 꿈을 향해 일관된 여정을 걷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설교하지 않는다. 자신이 진정 원하고 하고자하고 즐길수 있는 부분에 인생을 걸라는 충고를 하고 있다. 그렇다. 우리는 어느덧 꿈을 잃고 현실에 치여, 경제적 문제로 살아가고 있지는 않았던가? 복잡하고 바쁜 일상에 소모되어 가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