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성경영인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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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 여성경영인의 특징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주제 선정 동기


1. 의류업체에서 일하는 여성경영인들의 조사
-활동내역, 경영방법 중심으로 조사
2. 여성경영인들의 공통점
- 전략경영, 의사결정, 통제활동 중심으로 공통점 조사
3. 여성경영인들의 차이점
-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방법(전략경영, 의사결정, 통제활동)
리더쉽의 차이에 대해 조사


1. 본론 요약 및 정리

본문내용

처음 과제를 받고 어떤주제를 정해서 할까 고민하다 아무래도 의류학과라서 의류업체에서 일하는 여성경영인에 대해 조사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평소에 옷에만 관심을 가졌지 옷이 어떻게 유통되고 판매되고 있는지, 그리고 패션디자이너면서 마케팅, 기획까지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알고있으면 도움이 될꺼같아 큰 주제를 이렇게 잡았다. 세부적으로는 의류업체에서 일하는 여성경영인들의 공통점과 그들만의 차이점을 찾으려고 했다. 자료들은 패션전문잡지인 Fashionbiz에서 찾았다.



1. 의류업체에서 일하는 여성경영인들


1) 세정 감사

*1960년생 서울 출생
*한양어자대학 의상학과
*1994년 ,명동점 오픈
*1996년 보끄레머천다이징 이사 입사
*2000년 F&F 입사 런칭
*2005년 세정 입사

박 감사가 잘하는 그 특정한 일은 코디네이터, 각각의 개별 브랜드에 개개인의 융화를 추구하는 코디네이터이며 스피드있는 순발력으로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 이 같은 재원이기에 굵직한 패션계 기업들로부터 러브콜 또한 숱하게 받아왔으며 유통가의 신뢰 역시 커서 그가 몸담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브랜드 입.퇴점이 결정된다는 루머까지 나돌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베스트셀러 메이커’ ‘ 트브랜드 제조기’‘앳지컴퍼니 대표 맡아 수직 상승’등 끊임없는 패션계 뉴스메이커이다.
“저는 브랜드를 맡으면 1백% 그 속에 깊이 빠져버리는 스타일입니다. 처음으로 이지캐주얼 분야의 책임을 맡게된 의 경우 120%이상을 깊숙이 빠져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본인이 런칭하고 키워온 자식 같은 브랜드를 접으면서 그 상처가 어찌 깊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그 시기에는 어수 없었던 결정이었고, 박순호 회장님과 박창호 사장님은 큰 위기속의 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분들이었음을 강력하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역할론자입니다. 저는 역할론자입니다. 자기 역할이 있고 그때가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신규 브랜드들을 위해 올인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획부터 영업과 생산까지 패션의 전 영역을 아우를 수 있는 디렉터로 정평이 나 있는 탁월한 현장 감각과 추진력을 지닌 ‘패션계의 카리스마’ 박경순 감사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여려서부터 옷을 좋아했고 그래서 패션을 전공했고 소위 잘나가는 명품 브랜드들을 선호하는 마니아였다. 빠른 결혼으로 패션에 대한 꿈은 잠시 접는 대신 남편의 사업을 서포트하면서 쌓인 수치 감각 및 경영 수업은 패션사업에 대한 욕심을 펼치는데 촉매제가 됐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자 94년 인기브랜드이던 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당시 이 매장을 여는데 8억원이라는 비용을 투입, 지금의 사장들에게도 부담스러운 금액을 베팅했던 그녀, 노른자 상권과 인기 핫브랜드가 가지는 프리미엄 가치를 벌써부터 파악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투자였다.
그녀의 실력은 금방 발휘됐다. 대리점 사장 시절 품평회에 참가해 그녀가 집는 제품은 모두 히트상품이 됐고 일명 ‘족집게 패션 도사’라는 닉네임이 탄생한다. 88년에 볼보 자동차를 타고 다닐 정도로 수익도 많았다. 이후 96년 품평회에 초대돼 그가 찍은 상품들이 소위 ‘대박’을 터트리면서 보끄레머천다이징에 이사로 영입돼 조직 생활을 하게 됐고 얼마나 열성을 다해 일했는지 시절 얻은 별명이 바로 ‘불나방’이다.
야행성이기도 하다. 아무리 늦더라도 밤늦게까지 일한다. 왜냐하면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왔기에 내일 출근하지 못하더라도 그가 해온 일이 깔끔하게 정리될 수 있도록 그날 해야 할 일은 꼭 해치워야 퇴근한다. 하루하루가 순간이고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고 싶었다. 이사를 거쳐 를 런칭하며 2년만에 상무로 승진했고 F&F에서 영캐주얼 브랜드 를 런칭했으며 이어 까지 천억원대 사업부를 관장하는 패션계 큰손으로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