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1.gif)
![[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2.gif)
![[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3.gif)
![[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4.gif)
![[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5.gif)
![[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6.gif)
![[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7.gif)
![[교육학]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6/355870-0008.gif)
분야
hwp1) 교육목표
2) 주(州)의 교육주권
3) 의무교육
2. 학교 체제
3. 진로지도
4. 직업진출로의 준비과정
1) 중등 1단계
2) 중등 2단계 - 직업교육의 이원화 체제
5. 대학 진학의 준비과정 - 김나지움(Gymnasium)
6. 기타사항
1) 방학
2) 수업시간
3) 성적의 평가
4)교사
7. 독일교육의 평가와 우리교육에의 시사점
1) 독일교육의 문제점
2) 독일교육의 과제와 전망
3) 우리교육에의 시사점
기본목표는 연소국민들이 민주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양을 배양하는 데 있다. 천연자원의 보유량이 적은 독일은 전문인력양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2) 주(州)의 교육주권
독일 교육체제의 가장 근본적인 특성은 처음부터 자리잡은 각 주의 교육주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은 역사적으로 독일이 분할된 작은 영주국들에서 하나의 국민국가로 결성되기까지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과, 패전 이후에 철저하게 연방주의 원칙을 실시했던 것에서 기인한다. 그러나 독일교육은 일원성을 최소한도로 보장하기 위해 각주의 교육주권을 보장함과 동시에 "주 교육부장관 상임회의(KMK)"를 두어 연방 차원의 논의를 하고 있다. 그러한 면에서 독일의 교육제도는 유럽의 교육에서 각기 다른 표준모형이라 볼 수 있는 영국과 프랑스의 전통 중간에 위치한다고 할 수 있다. 독일의 교육제도에는 영국에서 볼 수 것처럼 교육부문에서의 지역사회나 개인의 주도권이 강하지 않고 엘리트 교육을 담당하는 사립학교의 전통 역시 없으며, 프랑스처럼 학교체제를 중앙정부가 일원적으로 조정하는 특성을 보이지 않는다.
3) 의무교육
독일의 의무교육은 만 6세부터 18세까지 12년 동안이다. 어떤 종류의 학교에서든지 정규 학교교육을 9년 이상 받도록 되어 있으며, 만약 하우프트슐레에서처럼 9년 만에 정규학교의 보통교육을 마칠 경우 의무적으로 최소한 3년제 직업교육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또한 직업계 학교를 졸업하더라도 인문계 학교를 졸업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상급학교 진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언제든지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보충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진학할 상급학교에 수학할 능력을 획득하면 입학할 수 있다.
학비는 모든 주에서 무료이며 교재도 거의 무상으로 지원된다. 등교하는데 드는 교통비 역시 보상을 해주기 때문에 유치원의 경우에 제한된 교육비 지출이 있는 것을 제외한다면 독일의 교육은 박사과정을 마칠 때까지 무료이다. 유학생 역시 일정의 행정비용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업료를 내지 않는다.
4) 사립학교
독일의 학교는 거의 대부분이 공립이다. 그러나 사립학교 역시 교육기관으로 보장되어 있는데 설립주체는 대부분 종교기관이나 발도르프학교(waldorfschule)와 같이 인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