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와 갈등관리] 성적 소수자가 공인이었을 때와 지인이었을 때 우리가 느끼는 갈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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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관계와 갈등관리] 성적 소수자가 공인이었을 때와 지인이었을 때 우리가 느끼는 갈등관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문제제기

○ 문제분석


□ 조사방법

○ 설 문 지

○ 표본선정



□ 조사결과


□ 결과분석


□ 결 론


□ 번 외
본문내용
성적 소수자가 공인이었을 때와 지인이었을 때 우리가 느끼는 갈등관계
□ 문제제기
우리가 처음으로 조를 구성하고 네이트온에서 처음 만나 주제를 정했을 당시만 해도 이 주제는 우리의 머릿속에 있지 않았다. 우리가 처음 생각했던 주제는 착한아이 증후군이란 무엇인가라든지, 연인들이 권태기를 느끼는 기간의 차이라든지, 대학교의 진정한 친구는 존재하지 않는가 라든지, 모현민과 통학민의 갈등관계라든지, 조별발표에서 일어나는 갈등관계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고 그를 투표를 했을 때 모현민과 통학민의 갈등관계와 연인들이 권태기를 느끼는 기간에 대해 반반의 결과가 나왔다. 그리하여 다시 모여 토론을 했고, 불현듯 조원 중 한 명에 의해 성적 소수자를 다뤘으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고 우리는 모두 눈을 번쩍이며 그에 대한 주제를 정했다.
우리가 이 주제에 흥미를 느낀 점은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 여자들 같은 경우엔 어렸을 적 연예인들, 더욱 정확히 말한다면 가수인데, 솔로는 아닌 대부분 그룹으로 나온 가수들을 좋아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가수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게 되고 그러다보면 팬픽이라는 장르를 접하게 되며, 그로 인해 게이라는 개념은 몰라도 남자와 남자의 사랑을 접하게 된다. 그래서 몇몇 여자아이들은 이런 소설을 많이 읽게 되고, 그에 대한 만화라던가 영상을 찾아보게 되면서 질풍노도의 청소년 시기에 새로운 충격으로 다가와 자신의 성정체성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학교 다닐 때 여학생인데도 남성스럽게 행동하거나, 남자처럼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특히나 대부분 HOT라는 가수 그룹이 했던 머리인, 일명 칼머리라고 불리는 머리를 하고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남성적 외모와 말투 때문에 많은 인기를 얻게 되는데, 공학에서는 덜 할지 모르나 여중이나 여고일 때는 그 인기가 말로 다 할 수가 없다. 또한 여성스러운 남학생도 눈에 확 튀게 된다. 여성스런 외모나 말투 혹은 몸짓은 다른 학생들의 인기를 끌거나 혹은 왕따가 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남학생들이 여성스러워진 계기로는 누나들의 영향이 크다고도 한다. 남학생이 아주 어린 시절 누나들이 여자 옷을 입히며 좋아하기 때문에 이에 영향을 받은 남자아이는 자신의 성 정체성이 헷갈리게 되고, 청소년기에 자신의 성 정체성을 찾게 되는 것이다. 비록 자신이 태어난 성과 다른 성을 찾게 될 지라도 말이다.
이렇게 청소년기에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본 학생들 중 대부분은 자신의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저 한때의 열풍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은 소수들은 자신이 갖고 태어난 성을 부정하며, 자신의 삶을 저주하는 경우도 있으며, 바꾸려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을 통틀어 LGBT라고 하는데, 이것은 성적 소수자를 일컫는 말로써,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의 각 이니셜로 만든 조어이다. 여기서 레즈비언은 여성끼리의 사랑을 즐기는 여성들이며, 게이는 남성끼리의 사랑을 즐기는 남성들이며, 양성애자는 자신의 성과 반대되는 사람과도 사랑하며 자신과 같은 성도 사랑하는 사람들이며, 트랜스젠더는 아예 자신의 성을 거부하여 반대되는 성으로 바꾼 사람들이다. 또한 LGBT, 성적소수자 전체를 통틀어 ‘퀴어(Queer)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퀴어의 사전적 의미는 기묘한, 괴상한 등이지만 동성애 등 성적 소수자를 표현하는 말로 사용되며, 성적소수자들은 스스로를 이반이라 지칭하고 있다. 이는 사회비판적인 차원에서 역설적으로 자신을 지칭하는 용어인데, 그만큼 우리 사회가 이성애를 일반적으로 보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 문제분석
동성애는 역사적으로 오래된 역사이다. 가장 얘기가 많이 나오는 인물은 ‘네 자신을 알라’로 우리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하던 소크라테스이다. 고대의 그리스와 로마에서는 동성애가 별로 남사스럽거나 비정상적인 일은 아니었으며, 젊은 남자들이 나이 많고 학식도 뛰어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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