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

 1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1
 2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2
 3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3
 4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4
 5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5
 6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6
 7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7
 8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8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 레포트 > 독후감
  • 2009.04.27
  • 8페이지 / hwp
  • 1,400원
  • 42원 (구매자료 3% 적립)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경영학 원론]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권력의 법칙을 읽고 - 변하지 않는 권력의 속성들
* 새로운 군주론
* 권력에 관한 단상
* 성공의 법칙을 엿보다
* 권력의 바이블
본문내용
* 이 책은 권력을 쟁취하기 위한 48가지 법칙을 제시한다. 역시 피도 눈물도 없다. 특히 제12법칙 친구처럼 행동하고 스파이처럼 움직여라 와 일은 남에게 시키고 명예는 당신이 차지하라, 더러운 일은 직접 하지마라등의 몇가지 법칙들은 내 스타일과 동 떨어진 것들로 나는 권력자가 되기에 부족한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바이다. 또한 내용에는 역사적인 인물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그들의 타이틀은 모두 권력자로 카이사르와 마오쩌뚱, 비스마르크등과 같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권력자들의 핵심 전략을 집어내고 있다. 특히 이러한 이야기들을 통한 실 생활로의 재해석이 가능하게 만든 저자의 연구와 통찰력에서 큰 존경심마저 불러 일으키며 이 책이 주는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는 또하나의 기쁨이라 하겠다.

최고 권력자들이 사용하던 비법을 낱낱히 보여주는 이 책은 그 해석을 다양하고 논리있는 근거로 그 정당성을 제시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그 반대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저자는 강조한다. 절대 순진하게 굴지 말라. 그리고 그 공을 가로채라,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의문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면 권력자들의 세계에선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며 우리는 그간 알게 모르게 이 사실들을 암암리에 인정해 왔고, 또 당하고, 손수 실천해가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중국 진시황은 그들의 역사에 있어 가장 칭송받는 사람들이다. 좀 아이러니 하지만 조선 교포들도 자신의 역사상 가장 뛰어난 황제는 진시황제란다. 맞다 그 누구보다 많은 업적과 공을 세운 황제. 만리장성이 말해 주듯 그 스케일부터 다르다. 하지만 그 당시 백성들은 진시황을 경멸한다. 무자비함이 하늘을 찔렀기 때문으로. 이것이 권력이 무엇인지를 대변해 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 본다.

정말 재미있다. 권력의 본질에서 유지, 보수의 방법까지 모든것이 나열되어 있다.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서 실이 될것은 없다. 금수건 식물이건 인간이건 이 세상 모두에는 이 권력이란 것이 존재하기에 모르면 몰랐지 책을 통해 몰랐던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될 것이다. 정치는 도덕과는 별개라고 주장한 마키아벨리. 과연 그 말처럼 이 세상에서 보여주는 권력자의 모습에서 서글픈 마음으로 인정하며 느껴본다.

참고문헌
* 권력의 법칙 - 웅진지식하우스
* 군주론 - 을유문화사
*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 시대의 창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
하고 싶은 말
* 현대판 군주론이라고 할수있는 로버트 그린의 권력의 법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은 영리하게, 약삭빠르게, 때로는 교활한 술수를 통해서라도 세상과 맞서 쟁취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훌륭한 조언자가 되어 줄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안타깝지만 세상의 진실이란 그런것이 아닐까? 내용 자체에는 다소 극적인 부분이 없지 않지만, 인간사 문제에 관한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그것을 풀어내는 필력에는 감탄을 금할 길이 없다. 반복되는 일상에 소모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