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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외지역] 한국금융사업의 미래의 거울 싱가포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금융허브 4위 싱가포르, 한국 금융 산업의 미래의 거울
본론
Ⅰ. 금융허브 4위, 싱가포르 금융 산업 현황
Ⅱ. 싱가포르 금융 산업의 성공 요인
1. 지리적 요인
2. 제도적 요인
3. 정부의 육성정책
4. 국제화된 노동력
5. 건실한 경제 성장
Ⅲ. 금융허브 51위, 한국 금융 산업 현황
결론 -한국이 금융허브 도약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서론_세계금융허브 4위 싱가포르, 한국 금융 산업 미래의 거울
백두산 호랑이, 라이거를 품다 - 서론
싱가포르 주요 경제 지표
싱가포르는 지난 40년 간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루면서 국제적 교역, 물류의 중심지로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작은 국토, 절대적으로 부족한 자원, 한정된 노동력과 소규모 국내시장이라는 도시국가여서 가질 수밖에 없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싱가포르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
말레이시아로부터 분리, 독립된 이후 싱가포르는 적극적인 외자유치와 수출 지향적인 정책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도성장을 달성하였고, 또한 국제금융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다국적 기업들을 다각적으로 유치하고, 주변 국가들과의 생산 및 교역, 투자확대를 통해 1990년대에는 국제 비즈니스 센터로 성장하게 됐다.
싱가포르 실질 GDP
자료. 싱가포르 통계청
1990년대 앞서 설명한 싱가포르의 상황과 비슷하게 수출과 외자유치를 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아 단기간에 급속한 경제성과를 거둔 나라가 있었는데 그 나
라가 바로 한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신흥공업국(Newly Industrializing Economies : NIEs)이다. 특히 NIEs 국가군 중에서 이 아시아 4국을 가리켜 미국의 월가를 비롯한 서국 선진국들은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고 지칭하였으며, 이들은 세계를 놀라게 할 정도로 급속적인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성장의 끝을 모르고 정상을 향하던 이들 나라들도 1997년 불어온 아시아 외환위기를 피하진 못 했다.
아시아경제는 외환위기 발생 직전인 1990년대 중반까지 고도의 성장을 그렸지만, 그 후 갑작스레 상황이 반전돼 외환위기를 겪게 됐다. 한국 또한 외환위기를 겪으며 많은 기업이 도산하고 금융기관도 문을 닫았다. 금융구조조정으로 총 33개의 은행 중 27.3%에 해당하는 9개의 은행이 정리되었고 이로 인해 약 30%에 해당하는 은행원들이 직장을 잃었다. 이로 인해 실업률은 1998년 사상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한 후 1999년 181만 명까지 불어났다. 이를 계기로 급속도로 발전해왔던 국가 경제는 주춤하게 됐고, 성장 또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물론 싱가포르도 인근 동남아 국가의 IMF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를 경험했다. 싱가포르의 실질 GDP수치는 97년과 98년에 걸쳐 하락세는 기록하였고, 실업률은 1997년에는 평균적인 수치였던 2.6%였지만, 이 수치는 이후로 2-3년 동안 계속 상승하였다. 실업률 제고와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싱가포르는 기업비용 삭감을 통한 고용 유지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임금 5~8 % 삭감 (1998년 시행) 및 동결(1999년 시행)했고, 기업주가 납부하는 CPF (연금에 해당 : 기업주는 급여의 20%를 CPF 납부가 의무화) 율을 20%에서 10% 삭감하는 등의 정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