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제론] 아시아의 금융허브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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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경제론] 아시아의 금융허브 상하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금융 시장으로서 상하이의 강점

1)금융 허브로서의 지리적, 역사적 우위

2)상하이 도시 자체의 발전 가능성

3.지난 상반기 상하이 금융 시장의 실적

4.상하이 금융시장의 성과:

1)상하이증권거래소, 日기업 상장 유치

2)상하이 금융 허브에 미 유력인도 참여

5. 각국의 아시아 금융허브로의 발전가능성

6. 상하이, 그리고 아시아지역의 금융 허브로서 서울의 가능성


본문내용
3.지난 상반기 상하이 금융 시장의 실적

상하이의 금융시장 거래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금융시장 거래 총액은 40조 위안을 돌파했으며, 이러한 거래 규모를 바탕으로 상하이 푸동양안의 금융가가 금융의 중심지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이는 2006년 총 거래액의 2/3와 2005년도 전체 거래액을 훨씬 초과하는 액수이다. 시장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상하이 금융시장의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졌다. 올해 상반기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A주 주식 거래 총액은 15조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배나 증가했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의 시가총액규모는 세계 9위, 모집자본액은 7위에 올라섰다. 이에 따라 현재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이미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최대 영향력 있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중론이다. 또한 국제 선물시장에서 상하이의 가격결정 영향력 또한 갈수록 커지고 있다. 상하이의 상품선물거래소는 이미 런던, 뉴욕거래소와 함께 구리 가격 결정에 주요 역할을 하고 있고, 아시아 최대 오일 거래 센터인 싱가포르 거래소의 연료유 가격 결정에도 주요 견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상하이 푸동양안 금융가는 이미 위안화 이율과 기준 환율의 주요 조정지가 됐으며, 중국 화폐 정책 운용의 주요 무대가 됐다.
지난해 중국 정부는 주식, 선물, 금, 외환거래, 상품교역, 금융파생품 등 중각 금융상품거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상하이를 금융허브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2010년까지 80조 위안의 금융시장 거래를 목표로 뒀다. 올해 상반기에 달성한 40조위안의 거래 총액으로 미루어볼 때 목표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2010년에 상하이에서 세계 박람회가 개최되면 세계 10위권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도 무난히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상하이 금융시장의 성과:

1)상하이증권거래소, 日기업 상장 유치
머니 투데이 박민정 기자 | 08/26 |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와 일본 증권거래소간의 상호 제휴가 내달부터 구체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일본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일본 기업들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이 2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재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기업들의 질적인 향상을 꾀하고 아시아 지역의 자금을 유입하기 위해서라고 전했다.
상하이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일본 기업 유치 계획은 내달부터 적극적으로 추진 될 것"이라며 "상장 유치 예정 기업들을 방문하기 위해 도쿄와 오사카 증권거래소에 실무진을 파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합작회사 형태 등 상하이 증권 거래소에 상장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득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며 "이는 거래소의 국제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덧붙였다.
수년전부터 일본 기업들이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바도 있지만, 이번 계획을 통해 상하이 증권거래소는 도쿄와 홍콩, 싱가폴의 아시아 금융센터를 아우르고자 한다. 외국 기업들이 상장되면 외국계 기관투자자들이 점차 늘어날 것이며 안정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결과적으로 거래소의 국제화와 안정화를 동시에 꾀할 수 있다.
또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내부적인 관심은 일본 기업들이 상장함으로써 일본과 중국이 경제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갖을 수 있다는 데 있다. 특히 일본의 중국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것이며 활발한 교류로 일본에 대한 중국의 수출도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이 꾀하고자 하는 것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침체돼 있는 증권거래를 촉진하도록 개혁을 꾀하며 중국내 민간 기업들의 상장도 도모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상하이 증권거래소의 개혁 의지는 상하이를 아시아의 허브 금융센터로 만들겠다는 정부의 폭넓은 목표가 반영돼 있다고 거래소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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