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사회] 외래 언어의 수용 양상과 그 국가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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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언어와 사회] 외래 언어의 수용 양상과 그 국가의 자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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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언어와 사회] 외래 언어의 수용 양상과 그 국가의 자세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영화 각국의 포스터 제목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2. 본론
2.1. 한국의 경우
2.1.1. 개화기 이전부터 근대까지
2.1.2. 현대
2.1.2.1. 남한
2.1.2.2. 북한
2.2 일본의 경우
2.2.1. 개화기 이전
2.2.2. 근대와 현대
2.3. 프랑스의 경우


3. 본론 종합


4. 결론 : 한국 사회의 앞으로의 바람직한 외래 언어 수용 자세에 대한 제언


별첨) 참고문헌, 참고논문, 참고사이트 목록

본문내용
1. 서론

*왼쪽부터 영미판, 일어판, 프랑스어판, 그리고 한국어판이다.

제시된 네 포스터는 모두 영화 의 각 언어권의 포스터이다. 네 포스터 모두 같은 영화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얼핏 보기엔 차이가 나는 점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 가지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어디일까?바로 각 포스터의 영화의 제목인데, 이라는 문구가 각 나라의 포스터마다 다르게 표기되고 있는 것이다. 우선, 원제 은 일어판이나 한국어판에서는 음역인 으로 포스터에 제목이 붙여져 있지만, 프랑스어판의 경우, 제목인 은 의역인 [검은 매의 추락]으로 번역되어 포스터에 실려져 있다. 그리고 위 네 포스터 이외의 타국의 의 포스터 및 영화 제목 등을 검색해보면, 중국이나 러시아에서는 라는 영화명이 각각의 자국어로 번역되어 자국 내에 소개되어 있고, 독일의 경우 영화명은 영어 표기 그대로 받아들여 자국 내에 소개되어 있다.
그렇다면 각국이 외국으로부터 들어온 언어를 받아들이는 태도가 이처럼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위 영화 제목의 사례를 비추어보아 국가마다 외래 언어가 수용되는 양상을 파악하자면, 민족주의적 경향이 강한 나라일수록 타국의 언어가 그대로 음역되어 자국 내에 들어오지 않고 의역되어 유입되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중국어로는 , 러시아어로는 라 한다.
(중국, 러시아 등등). 한편,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는 강대국인 경우, 타국의 언어가 자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을 통해 여과되는 경우가 약소국에서보다 더 많다(프랑스). 그리고 정치 이데올로기의 차이로 인하여 자국 내에서의 외래 언어의 사용이 제약을 받는 나라도 존재한다(북한을 들 수 있겠다).
위의 논의에서 가진 의문 사항과 탐구하고자 하는 주제를 바탕으로, 본론에서는 각국의 외래 언어의 수용 양상과 외래 문물과 언어에 대한 각국의 태도를 한반도, 일본, 프랑스를 중심으로 시대별로 구분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국가별 외래 언어 수용 양상과 외래 문물, 언어에 대한 태도를 종합하고 거기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을 토대로 하여, 우리는 각국이 외래 언어나 외래 문물을 어떤 자세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수용하는 정도를 어떻게 달리하는지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마지막 결론 부분에서는, 앞으로 한국 사회는 외래 문물과 언어에 대해 어떤 자세를 견지하면서, 그것을 수용하고 체화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제언을 남기며 글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2. 본론

2.1. 한반도의 사례
2.1.1. 개화기 이전부터 근대까지

우리나라는 한자 문화권에 속하기도 하지만 옛날부터 중국으로부터 한자어를 많이 받아들였다. 현재도 한국어 어휘의 반 이상이 한자어일 만큼 한자어의 비중이 높은데 많은 한자어들은 고대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 많다. 천하(天下), 결혼(結婚), 학문(學問), 약속(約束), 사고(事故), 안전(安全), 산(山), 강(江), 문(門), 책(冊) 등이 그 예이다. 거래(去來), 공부(工夫), 방심(放心), 복도(複道), 사탕(砂糖), 의논(議論) 등 한자어는 엄청나게 많다. 사면초가(四面楚歌), 어부지리(漁夫之利) 같은 한자성어들도 많으며 또 찰나(刹那), 아수라장(阿修羅場), 나락(奈落), 건달(乾達), 삼매(三昧), 기린(麒麟), 사자(獅子), 사돈(査頓) 등 고대 중국어를 경유하여 들어온 외국 어휘도 많다. http://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6%B4%EC%9D%98_%ED%95%9C%EC%9E%90%EC%96%B4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중국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등 중국을 많이 따랐다. 삼국시대에도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중국의 한자와 문물을 많이 받아들였고 교류도 많이 했다. 중국과의 마찰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중국을 우수한 나라로 보고 문물을 받아들인 것은 사실이다. 고려시대에도 중국에 조공을 바치기도 하고 특히 송나라와 잘 지내면서 우수한 문물을 많이 받아들였다. 조선시대 때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사대주의라 하여 중국의 것은 무조건 좋다고 여겼고 조공도 바쳤으며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여 보급하려고 할 때 한자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중국과의 문물교류도 물론 많이 일어났다. 병자호란 이후 청에 사신을 보내 중국의 문물을 접하고 서적을 구했으며 중국을 통해 서양의 여러 문물을 받아들이기도 하였다. 조선 후기에는 청의 발달된 문물을 받아들이자는 북학론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이처럼 과거 우리나라는 중국을 우리나라보다 더 발전하고 뛰어난 국가로 보았고 그랬기에 중국으로부터 중국 문물뿐만 아니라 중국의 언어, 한자를 많이 받아들였다.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우리보다 뛰어난 나라를 본받아 더 발전하기를 기대했던 것이다.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특히 조선 후기에는 북학론이 제시되기도 했고 청에 사신도 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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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숙영. 한국외국어대 교육대학원,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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